제276집: 자기 자신을 넘어 하나님을 닮자 1996년 02월 0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90 Search Speeches

수천만 년을 참고 나온 하나님

이 세상이 겨울 되어서 눈 세계인데 나는 옥중에서 본자이가 돼서 푸른 지대를 대표할 수 있기 위해서 '영원히 여기에 사라지더라도 고맙습니다.' 할 때에 나중에 여름이 되게 될 때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옮겨 준다, 해방해 준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옥문을 열고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방해 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인간은 모르더라도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사는 것이 통일교회의 제일 비참한 사람보다도 밑바닥에서 살고 있어요, 위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 맨 발 벗고 다니고 있는 거예요. 남미 땅이 얼마나 내 맨 발을 좋아하겠어요? 악한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자기 욕심을 가지고 큰 땅을 이용하고 땅을 가지고 기름 팔아먹고 전부 다 짜먹던 이런 사람과 달라 가져 가지고 하늘의 축복의 인연의 다리를 놓아 천국기지화 될 수 있는 발바닥으로 밟아 준다 할 때에 '만세!'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를 가게 되면 배에 열 사람이 타더라도 열 사람 고기는 안 물지만 내가 드리운 낚시는 고기가 와 물게 돼 있다는 겁니다. 어때요?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이는 그 땅의 모든 곡식은 비료를 안 주더라도 비료 준 이상의 훌륭한 수확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이에요, 발끝이 아프면 손과 눈과 전부 다 같이 치료해 주는 거예요. 발끝이라고 천대 안 한다구요. 네 자신에게 층하가 있어요? 층하! 계급이 있어요? 다리 뒤축에 조그만 가시가 박히더라도 온 정신이 합해 가지고 빼려고 한다구요. 가시가 박히면 전부가 아파하게 되지 여기만 아프지 않다구요. 전 세포가 동원해 가지고 빼라 하는 것입니다. 전체가 동원되지 부분이 동원 안 한다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이 모든 다리도 불평 안 하고 손도 불평 안 하고 머리도 불평 안 하는 거예요. 머리라고 언제나 대장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나이 많고 일을 많이 하게 되면 빈대머리가 되는 거예요. 머리가 빠져 나가는 거예요. 발바닥을 보고 너는 나보다 못하다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거예요.

물은 아무리 더럽더라도 수평을 취할 줄 압니다. 사람은 아무리 못되더라도 수평을 취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여기 자르딘에 왔다고 해서 브라질은 관련 없어요. 여기에 오색 인종이 사는데 말이 통하지 않은 다른 종자로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자기 친척이요, 자기 동생이요, 전부 6천년을 떨어져 가지고 다시 만났기 때문에 말 못 하는 사연을 넘어 습관과 풍습이 통하지 않아도 자연으로써 받아들이고 있는 거예요.

자, 기록적인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봐요, 기록적인 사람. 여기 브라질이라든가 남미, 이것이 오 케이(OK) 되면 오 케이 된다구요. 좋은 사람은 둥글둥글 도는 거예요. 오 케이가 둥글둥글한 케이(K)예요. 케이 자를 말이에요. 이걸 눕혀 놓으면 의자가 되는 거예요. 오케이는 만사 오케이, 거기에 그 의자 위에 오(O)를 하면 천하가 다 승리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아담 해와는 둘인데, 사랑의 의자인데 그런 하나님이 전부 만사 오케이가 돼 가져 가지고 사랑 오 케이 천국이 되는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지옥이 있다 하면, 지옥은 내가 전부 다 소화해 버리고 천국으로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얼마만큼 참아야 돼요? 얼마만큼 인내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죽이겠다 할 때에 도망 갈 거예요, 앉아서 맞을 거예요? 40년 때리는 것을 맞다 보니 전부 다 세상이 변했어요. 알고 보니 매맞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 자체다 그거예요. 거기서 사탄이 영원히 굴복하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40년, 4천년 이상, 수천만 년을 하나님은 참고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수천만 년을 기다리면서 찾고 싶은 고귀한 사랑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