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지금은 뜻의 완성시대 1989년 01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7 Search Speeches

수직과 원형의 기반을 가지면 천상의 도리를 세울 수 있어

요전에 이상헌씨가 얘기하더구만. 무슨 성? 「양성 이씨…」 양성 이씨인데 자기 조상이 뭐 충신도 많았고 열녀도 많았다고 입이 부르트게 어젯밤에 자랑하더구만. 야, 이거 보니까 버튼만 몇 개 누르면 한꺼번에 돌아가겠더라구요. 야, 종족적 메시아라는 그 논리, 이것을 세계적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로 파송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메시아를 아들로 보낸 것이 아니라 메시아 가정을 보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나는 지상에 있어서 2만 이상의 가정을 중심삼은 메시아 권을 배치한 사나이예요. 알겠어요? 불만 질러 놔라 이거예요. 대한민국만 하게 되면 한꺼번에 세계는 몰려 들어와요. 잡아당기는 날에는 그 나라가 몰려 들어오게 돼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문화올림픽대회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방면에 줄을 걸어 놔야지요. 이걸 걸게 되면 전부 다 들어와서 여기 50억 인류가 붙어 가지고 `아이고 한꺼번에 다 죽는다' 이럴 때는 풀어지는 거예요.

이게 풀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게 풀어지면 자기가 갈 수 있느냐? 갈 수 없으니까 이동하면서, 끌고 가면서 수습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리잡게 될 때는 마지막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풀어졌다가 뭉쳤다 그 작용 하는 거예요. 호흡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중심도 되지만 참대상의 자리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는 데는 수직 각도를 통해서 이동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원형을 통해서, 원형을 통해서든가 구형을 통해서든가 이동하는 길이 둘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수직과 원형 기반 둘 가진 사람은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자유자재로 이동해서 천리의 도리를 지상과 천상세계에 세울 수 있느니라 이거예요! 「아멘」

지금이 그럴 때예요. 한꺼번에 뒤넘이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가 요사스럽게 이렇게…. 그러니까 우리의 힘이 이미 나타나서, 눈앞의 세계는 우리 때가 되어 왔어요. 어차피 문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가 수습돼요. 문총재 사상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사상이예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주의라구요? 하나님주의인데 무슨 주의라구요? 참사랑주의예요, 참사랑주의.

이제는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금 밟고 올라서니 이것이 축이 되는 거예요, 축. 나라의 축이 되는 거예요. 왜 한국통일을 말하느냐 하면 나라의 축! 통일교회와 나라가 지금까지 원수가 됐어요.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었어요. 이제는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백번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문총재를 싫다고 했다가는 망하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망하게 돼 있어요. 그러나 나는 안 망해요. 안 망한다구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할 수 없으니 정부도 별수 있어요?

안 받아들이나 보자구요. 안 받아들이면 일본의 종새끼가 되고, 중국의 종새끼가 되고, 미국의 종새끼가 돼야 돼요.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지금 오잖아? 자기 재산 전부 팔아 가지고 한국땅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몇 배 비싸더라도 사 가지고 자기들의 복지를 만들려고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