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면 1983년 01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04 Search Speeches

카우사운동을 위해 총동원하라

그러면 통일주의의 전통적 사상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 역사적 사상의 전진적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걸 알게 될 때는 종교문제를 안 택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자동적으로 택하게 돼 있어요. 승공 활동도 자동적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교파통일 운동과 종교통일 운동을 했다, 또 공산당 중심삼고 승공활동을 우리가 했다, 이렇게 역사에 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기독교 초교파운동, 세계 종교통일 운동, 공산세계와 자유세계를 하나 만들기 운동을 했구나, 공산세계와 자유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 이렇게 나왔구나, 역사적으로 틀림없구나 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바른발에는 원리를 중심삼고, 왼발에는 승공이론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의 사람으로 떡 서서 '아, 나 여기 있소!' 할 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마지막 운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지상천국 조직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레버런 문이 어디 가느냐 하면 지상천국을 행진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으면 레버런 문은 '모든 걸 다 끝냈습니다'라고 대답할 겁니다. '우리도 역시 평화의 세계를 원했습니다'라고 말이예요. 모든 게 옳아요. 확실해요? 「예」 확실해요? 「예」

이 새운동에 생명을 다 바쳐도 좋다 이거예요. 내 원리 운동에 생명을 바치고, 승공운동에 생명을 바치고, 통일운동에 생명을 바치지 않고서는, 이렇게 생명을 세 번 바치지 않고는 영육을 중심삼고는 실체부활이 불합격당해요. 자, 그래서 혼자 할 수 없으니 이걸 파트별로 갈라 가지고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백성이면 3태자예요, 3태자. 흑인, 백인, 황인. 그래, 아시아 사람이 와 가지고 백인하고 흑인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공산당은 흑인을 통해 가지고 백인하고 싸움을 붙입니다. 그래야 화해되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남미에 바람을 일으킨 거와 마찬가지로 북미 전역을 중심삼고 카우사(CAUSA)운동을 이 시간부터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시작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각 중요 도시에, 이제부터 스케줄을 짜 가지고 대대적인 운동을 전개하여 문제를 일으켜야 됩니다. 그래서 언론인들이 지지하면…. 언론인들이 우리를 지지할 거라구요. 지방 언론인들까지 전부 다 지지하고, 주 책임자들까지도….

주 책임자들 전부에게 워싱턴 타임즈 기자증 만들어 주는 문제, 그거 준비하나? 「예」 그거 다 해주라구. 언론계를 동원하고 모든 것을 동원해 가지고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공산당을…. 공산당도 나올 거예요. 천주교 신부도 나올 거예요. 교포들이 말하기를 천주교 믿는 사람들이 '나는 카톨릭식 통일교인이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나는 통일교회식 통일교인이다' 하고 말이예요, 공산당들은 '나는 공산당식 통일교인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은데 왜 그렇게 고생을 죽도록 했느냐, 옛날부터 통일주의를 주장하지 않고? 탕감복귀가 남아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었어요, 탕감복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와서 이런다구요. 그래서 홈 처치를 딱 만들어 놓게 되면, 홈 처치 정착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는 완전히…. 공산당이든, 마피아든, 도둑놈, 깡패든 우리 손에 다 알게 돼 있다 이거예요. 어디에서? 홈 처치에서.

미국에 있어서 전부 다 하면 한 20만 명, 요즈음엔 얼마던가? 한 20만인가? 2억 4천 만인데 얼마 안 되지요? 미국이 7천 만 세대니까. 20만 되던가? 「예, 20만입니다」 360개로 가르니까. 20만, 20만이예요. 그 세계에서 공산당이 살아 남을 것 같아요? 창녀 살아 남을 것 같아요? 도적놈 살아 남을 것 같아요? 해보라구요.

그 아들딸 3대가 못 가요. 3대가 못 간다 이거예요. 못 간다구요. 3대를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세계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까지 절대 못 간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아버지까지는 갈는지 모르지만 손자까지는 못 간다 이거예요. 사위기대가 안 돼요, 사위기대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은 할아버지, 아담 해와는 부모, 후손들은 자녀예요. 그게 3대예요. 그래, 사위기대 못 만들면 망합니다. 닥터 더스트! 「예」 여기, 미스터 박! 「예」 여기, 미스터 곽! 「예」 모든 책임자들은 이 원칙을 따라 가지고 전국 조직을 향해서 통일사랑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왔다 그 말이라구요.

이 운동에는 모든 단체, 카프니, 해상교회니, 통일교회니, 교수 아카데미니, 뉴 에라(New ERA)니 될 수 있는 대로 관계 있는 사람 전부 동원하는 거예요. 전체 동원이예요. 그래서 붐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급속히 전파시켜야 됩니다. 2천 쌍 필름하고 6천 쌍 필름, 언론인대회 등, 지금까지의 행사 내용을 요 얼마 안 되는 기간에 비디오 테이프를 완성시키라구요. 「예」 어디 갔어요, 아까 그 책임자? 소데야마를 책임자로 마쓰다를 부책임자로 세워요. 잘라야 될 때는 미리 자르는 것도 좋아요. 알겠어요?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그리고 가미야마는 말이야, 비디오 센터라든가 일본서 하는 모든 것을 수집해서 그걸 전부 다 검토해서 미국에 적용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첨부해 가지고 빨리 비디오 테이프를 완성하라구. 그래 가지고 비디오 센터에서 따로 책 한 권 내라구, 저 미스터 곽하고 의논해 가지고. 빨리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거 즉각적으로 하라구. 지체하지 말라구. 「예,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빨리 해야 되겠다구. 서둘러야 되겠다구. 「예」

그다음엔 석 준호! 「예」 미스터 최 만났어, 안 만났어? 「잠깐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 쭉 그런 얘기를 다 하고 그다음에는 이거 인수인계를 하라구. 엘드리지 클리버 (Eldridge Cleaver)도 활동했지, 그다음에 소련에서 나온 매카랑코, 이 사람을 가이드로 내가 지시했더랬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정 힘들거들랑 말이야, 저 누가 하느냐 하면 이 뭣인가? 「이 성우입니다」 이 성우. 이 사람을 한 달쯤 데리고 다니면서 활동해도 괜찮다구. 알겠어? 「예」 응? 「예, 알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협조하라구. 이제 이들 앞에 이러한 모든 사상과 지금 말하는 내용을 교육시키는 데에 주력을 해야 되겠다구. 활동도 물론 해야 되지만 말이야. 알겠지? 「예」

그다음에는 이제 닥터 더스트를 내세워 공산당 앞에서 얘기시킬 것 준비해야 된다구요. 어마어마해요? 그렇게 해서 안 될 땐 내가 또 나서겠다 이거예요. 또 나서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안 되게 될 때는 내가 또 나서겠다는 거예요. 직격탄을 들고 나설 거예요. 대학가에 내가 가게 되면 아주 뭐 수만 명이 모일 거예요. 여러분들보다 못할 것 같아요? 카우사 대회 이상으로 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