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1 Search Speeches

5만 명 승리를 위해 불을 붙-라

선생님의 체격도 보기에는 그렇게 힘이 없는 것같이 보이지만 힘이 있어요. 씨름 선수로서도 유명해요. 뭐하든지 유명해요. 어느 부락에서도 유명해요. 일제 시대에는 작은 아버지의 경고의 말이 있었어요. 왕이 돼야 될 사람이 이와 같은 일제 시대에는 국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하고 몇 번이나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제와 부딪쳐서 죽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적이 일제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은 일본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의 싸움이기 때문에 일본 같은 것은 안중에 없어요. 그러한 일본과 싸웠다고 하면 큰일이지요.

애국 운동도 했어요. 니주우바시(二重橋;일본 황궁 앞에 있는 다리)는 자신이 파괴해 버리겠다, 히로히또(裕仁)는 내 손으로 없애 버리겠다 한 거예요. 히로히또가 누군지 알아요? 평성 천황의 아버지지요. 그걸 히로히또라고 한다구요, 히로히또상.

여러분들도 명치 천황의 사진을 갖고 있지요? 사진 보면 언제나 이와 같이 옆으로 되어 있어요. 보라구요. 그러한 것은 일본의 역사에 없어요. 일본의 나쁜 내용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어요. 이 악랄한 일본을 자신이 직접하지 않더라도 바른 청년들을 교육해서 나쁜 것을 나쁜 것으로 말하게끔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일본을 이와 같은 해와국가로서 선정했어요.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이런 저런 이야기 다 듣고 선생님이 어떠한 선생님인가 하는 것, 어떠한 사명을 다 하기 위하여 해 왔느냐 하는 것을 외적으로라도 알게 되면 여러분들은 만만점입니다. 그 이상의 깊은 바를 알았다 하더라도 오히려 방해가 돼요. (웃음) 그거 알고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해요?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은 지금의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있어요. 어머니에게도 안 가르치고 있어요. 이번에 돌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은 일본 여성, 해와국가에 대해서 필요한, 타락권을 해소시키는, 제외시키는 사명을 갖고 있는 일본의 해와의 사명을 가진 여자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여자가 모인 것입니다, 여자들.

이 다음에 3번째부터는 5천 명으로 가득차게 되도록 여러분들이 2명 이상 더할 수 있는 책임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불을 붙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오야마다, 제주도 가?「예.」내일? 오늘은 누가 강의하나?「아침에는 제가 하겠습니다. (오야마다)」그리고 나서 오후는 누가 하나요?「오후는 제가. (수도오)」강의하는 것이 싫어요, 좋아요? (웃음) 오야마다는 제주도에서는 낚시에 미치광이처럼 되었어요. 낚시에 미치광이같이 되어서 시간만 있으면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더라도 낚시를 하러 나간다구요. 그러던 걸 여기에 왔으니 낚시를 하고 싶지? (웃음) 낚시는 신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인들이 그 매력에 걸렸을 경우에는 생활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