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1987년 05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7 Search Speeches

천사장은 해와가 굴복시켜야

그러려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이고! 집에서 하면 좋겠다' 하겠지만, 남편 옆에서 하면 안 되지요. 원칙이 그래요. 선생님 옆에 와야 돼요. 남편은 하늘편 천사장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본래 천사장이 어디 결혼했나요? 「안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사적 결혼 무대가…. 여러분들이 이 자리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선생님 자신도 세계사적 입장에서 결혼 해방권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아담이 맨 나중에는 이 창조세계의 꽃으로서 결혼해야 된다고 그랬지요? 그 기준이 안 되어 있다구요. 암만 선생님이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고 한국 왔지만, 한국에서 이것을 연결시켜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선생님 앞에 바치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아버지 앞에 바쳐 드려야만 복귀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하고 나서야.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하기 전에는 절대 바쳐 드릴 수 없어요. 그걸 통일할 때까지 내 힘을 다해서 협조할 수 있다구요, 최선을 다해서.

왜? 어떻게 아담이 협조할 수 있느냐? 이거 천사장권이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은 사랑할 수 있는 거거든요. 아담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뭘 해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협조해 줄 수 있기에 선생님이 여기서 해 가지고 전부 다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자식, 가인 아벨에게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가정적으로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일할 수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 「알싸」어디 출정할싸, 안 할싸? 「할싸」 출정이예요, 출정.

그래서 역사 이래 제일가는 여군대, 여자 군대가 되어야 돼요. 김일성이 통치하는 북한은 사탄세계를 대표했기 때문에 이것이 천사장이지요? 천사장을 굴복시키는 것은 누가 해야 되겠어요? 「해와요」 해와가 해야되겠어요, 선생님이 해야 되겠어요? 「해와요」 여자가 해야 돼요. 남한 여자가 북한을 해방해야 돼요. 그런 거 몰랐지요? 그래 김일성 군대하고 싸우겠어요? 싸우기도 해야지요. 누가 싸워야 돼요? 선생님? 응? 선생님이 싸워야 돼요? 누가 싸워야 돼요? 「저희들이요」 저희들이 누구예요? 「해와요」 해와. 일을 해와라, 일을 안 해오면 쫓겨나는 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일해 가지고 세상을 찾아오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아담은 '아! 담이 생겼다' 그 말이라구요. 그 담을 무너뜨려야 돼요. 선생님은 담을 전부 다 무너뜨려야 된다구요. 그건 책임분담…. 주관권 전도로 말미암아 담이 많이 생겼으니 이 담을 깨뜨려 버려야 돼요.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하면, 아담 혼자 그 담을 못 넘는다구요. 그래서 이 일이 시작되거든 전부 다 여자는 수절을 해야 돼요. (웃음) 「제일 쉬워요」 제일 쉬운 거예요? 제일 쉬우면 좋구만. 하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