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집: 모든 것들과 나의 소원 1988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너 때문- 상사'이 났다'할 수 있" 사람이 나와야

우리 통일교회는 교회가 아니잖아요. 한 집안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그 중에 내가 제일 왕초 할아버지예요. 왕초 할아버지니까 오줌을 싸도 여러분들이 다들 얼굴을 뒤로 돌리게 됐지 내가 돌리게 돼 있어요? (웃음)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예」 오줌을 싸면 뒤로 돌아서야지 안 돌아서는 녀석은 가법을 모르는 자예요. 내가 물을 먹는다고 불평하는 녀석은 추방당할 사람이예요. (웃음) 그런 배포가 있기 때문에 이걸 먹는다구요.

자, `나'라는 존재를 중심삼고 보면…. 오늘 제목이 뭔가요? 모든 것들과 뭔가요? 소원인가? 오늘은 뭔가요? 나의 소원. 문총재라는 사람의 소원이 얼마나 멋져요? 외다리가 되더라도 멋지고 쌍다리가 되더라도 그렇고 삼발이, 사발이가 되어도 멋진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행동은 만사가 오케이예요. 얼굴을 찡그려도 찌그린 얼굴 위에서 사랑만 나오게 되면 찌그러진 것이 얼마나 멋진지 모른다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코가 찌그러지고 입이 찌그러져서 이러고 얘기하더라도 그 입이 참된 사랑의 말만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숭배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그렇게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 사람이 그렇게 닮아났어요, 안 닮아났어요? 「닮았습니다」 누구 닮았어요? 선생님 닮았지요. 그게 멋진 거예요, 사람이라는 것이.

내가 태어날 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태어나고, 사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죽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게 될 때는 하나님이 군림해서 갈 곳과 머무를 곳을 전부 준비해 주기 마련입니다. 어때요? 그거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요즘에 이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의 대통령한테 사바사바해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똥구더기처럼 붙어 다니는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천지의 대왕이 되시고 만우주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너를 놓고는 못 살겠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너 때문에 상사병이 났다고 할 수 있는 사람, (웃음) 왜 웃어요?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을 못 해서 상사병이 났다는 남자가 태어난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또,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어서…. 상사병은 남자만 나요, 여자만 나요? 「다 납니다」 다 나는 거예요. `그런 여자라도 하나 났으면…'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하나님이 종교를 만들어서 뭘할 것이냐?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이 종교를 왜 만들었느냐? 세계의 누더기 짜박지, 큰 누더기 판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목적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사랑의 환경적 요건 가운데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상대적인 한 사람을 찾으면 그만이예요. 사랑이 둘, 셋이 필요해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