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천승일 1978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0 Search Speeches

하늘땅과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 사람은 천국- 갈 수 있어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 이익을 위하여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땅의 이익과 세계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을 벌어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버는 거예요. 이건 내 나라요, 우리 나라요, 우리 세계요, 우리 땅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 지구성은 하나님의 땅이요,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들의 땅이다, 이러한 목표 밑에 지상천국이라는 명제를 걸고 우리는 전진의 행각에 배바쁜 걸음을 걸어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가야 할 운명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뭐가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가야 할 운명길이예요? 천국건설의 기수가 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의 운명길입니다. 운명이예요, 운명이예요. 그것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다 팔자가 드세! 드세! 상통들 보면 전부 다 말띠 아니면 뭐 호랑이띠들만 모인 것 같다구요. 시집가게 되면 남자들 전부 다 벼락을 맞아 죽게 될 팔자가 드센 상인데, 그런 여자들이 들어왔다구요. 그 팔자 드센 여자들 뭘하겠어요? 시집도 못 가는 건데 통일교회에서는 쓸데가 있다는 거예요. 나가 싸우고 말이예요, 욕먹고, 뛰는 것 한다구요. 그런 권위가 있거든요. 여자들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웃음) 통일교회 여자들은 보통 세상 남자들 뭐한 대여섯은 문제없지요? (웃음) 그렇다고 뭐 씨름해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말이 그렇다구요. 사리를 밝혀 가지고 얘기할 때에 '당신은 이러 이러한 사람이요, 이렇게 하는 것이 공의의 법도요, 천도인데 당신이 그러면 되겠느냐?' 하며 기합도 줄 수 있는 이런 자주적인 사람이 돼야 돼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돼 있습니다」 그래 강한 여자! 강한 여자를 만들어라! 타락할 때 약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강한 여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미인 아가씨인데 미남자가 속닥속닥할 때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안 넘어가요」 우리 아가씨들 넘어가, 안 넘어가?「안 넘어갑니다」 이 쌍간나들 말이야. (웃음) 거 내 딸 같은, 결혼 안 했으면 내 딸 같은 연령이니까 뭐 간나라 해도 괜찮겠지 뭐. 공석에서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것이 문 아무개의 특권이예요. (웃음) 반대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왜 그래? 왜 그런 말해?' 하고 손들어서 묻는 사람이 있으면 아예 똥감태기를 씌울 거라구요.

내가 왜 그런 말 하는지 알아? 여자의 역사를 알아, 이 쌍간나들!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고,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못을 탕탕 박은 여자에 대해서 존경은 무슨 존경이야? 역사적으로 천대받아 가며 사는 신세인데, 비로소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교차되기 때문에 우대해 가지고 여자들을 하나님의 보좌까지 끌어올려 놓으니 고맙지 뭐, 무슨 불평할 게 있어? 그렇다구. 입맛 쓰지? 입맛 써도 할 수 없다구. 쓴 것을 잘 먹으면 약이 되는 거고, 안 쓴 것은 먹으면 죽는 거야.

벌써 뭐 여덟 시가 돼 오누만. 뭣이? 그거 죽을 늙은이 소리를 해 가지고 들려요? 무슨 얘기 하는지. (웃음) 자, 그 노친네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으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