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일승식 1985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5 Search Speeches

이젠 가정적 "시아로 고향- 가야

자, 이제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뭘할 수 있느냐? 선생님이 가족을 데리고 재미있게 살더라도 여러분들이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와 같은 전통을 여러분들도 전수받으라는 겁니다. 그런 생활을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지금까지는 복귀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이 갈라졌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갈라졌지만 이제는 전도를 하더라도 한 집이 다 움직여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굶어도 같이 굶고, 욕을 먹어도 같이 욕을 먹으면서 일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소원은 뭐냐? 가정들이 나한테 청원이 있다면, 그 청원이 무엇일 것이냐? 어떤 청원일 것이냐? '아이구! 나에게 하나님께서, 부모님께서 어디 어디에 가서 축복받을 수 있는 땅을 축복해 주소'라고 부탁할 거라구요. 그래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다들 생각이 '우리 고향으로 보내 주소' 이런다구요. 간단하다구요. 대부분이 '우리 고향 가게 해주소!'라고 할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절대 고향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 가지 말고…. 못 가게 한 거예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가는 데는 가정적 메시아로 가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로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가정적 메시아로. (웃음)

자 그러면, 고향에 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들은 나가 가지고 하늘 전통을 전수하는 교사가 되어서 '이렇게 해야 천국이 이루어진다' 하는 본을 보여 주고, 어머니 아버지는 그 동네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이렇게 하면 천국부락이 된다' 하는 걸 보여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간단해요.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서로 사랑하고,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는 사랑의 가정을 내가 교재로 써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전수해 주면 된다 이거예요. 간단하지요? 「예」

자, 그러면 선생님은 어때요? 선생님도 이제 고향에 가야지요? 「예」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 어머니 아버지가 없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다리를 다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웃음) 이제 통일교회에 대한 반대가 없으면 얼마나 전도하기가….

이제 고향에 가 가지고 뭘하느냐? 고향에 가서 뭘할 거예요? 고향에 가서 홈 처치를 하는 거예요, 홈 처치. 홈 처치는 뭐냐? 여러분 친척들이, 김씨면 김씨, 스미스면 스미스, 존이면 존이 전부 다 한 부락에 모여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찬양하는 족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통일교회 반대 안 하게 되면 순식간에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좋은 말씀과, 좋은 전통을 가르쳐 준 것이 얼마나 많아요? 가서 원리 말씀을, 지금 세계가 어떻다고 하는 것을 딱 이야기하면 '아! 그렇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지금의 때는 '이렇다'고 얘기하면 전부 다 알아듣고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이 다 되었다는 거예요. 그거 왜 안 하겠어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메시아를 보내셨는데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와 아들딸을 합한, 사위기대를 완성한 메시아를 한번 보내 줘 봤어요, 못 보내줘 봤어요? 「못 보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소원이 무엇이냐? 인간의 소원이 무엇이냐? 여러분들이 사위기대를 이루어 메시아적 책임을 져 가지고 나갔을 때,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들어오면 남편이 위로해 주고 자식이 위로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거 얼마나 좋아요. 지금까지는 말이예요, 타락세계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위로해 주면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위로는 여기서 그만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자고 하는 것인데 그런 위로를 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서는 여러분도 참부모의 가정과 마찬가지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와 같은 사위기대를 갖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디에서나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리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이냐, 얼마나 가치있는 생애냐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원리를 배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가정 메시아단을 세계로 파송할 수 있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박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