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1 Search Speeches

좋은 일 하고 반대받게 하" 하늘의 '전

그러면 역사 이래에 종교적 간판을 가지고 반대받은 것은 무엇이냐? 종교 때문만의 반대가 아니예요, 이게. 세계 사상을 대표한 세계 공산당이 반대했지, 자유세계 국가의 지도국가가 반대했지, 모든 종교들이 반대했지,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어요. 악마의 대장같이 취급받은 것이 레버런 문이예요.

그거 세계 사람이 다 아는 거예요. 근세에 있어서 종교 지도자로서 제일 욕 많이 먹은 사람이 누구냐고 퀴즈에 나기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답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 퀴즈에도 나오는 거예요. 누구나에게 물어 보면 째깍 레버런 문! 그게 나쁜 게 아니예요. 핍박이 나쁜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위대한 것은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요, 선한 자가 공격을 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공격받음으로 말미암아 한바퀴 돌고 나와서는 손해배상을 받아 가지고 거꾸로 돌아갈 수 있는 세계를 찾아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고,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될 수 있는 대로 선한 일을 중심삼고 맞는 거예요. 계몽사업한다고 맞지, 청소한다고 맞지…. 통일교회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맹퇴치를 통일교회는 하지 말래요. 이 자식아! 왜 통일교회는 하지 말라는 거야, 너희들도 못 하면서.

재건국민운동할 때도 전부 다 우리가 교본을 만들었지요? 재건국민운동을 먼저 만들어 가지고 그때 유달영이가 재건국민운동 본부장이 되어 전국을 계몽하느라고 몰두했는데 말이예요, 195,000건을 전부 다 보고했는데 거기에 165,000건을 통일교회가 한 거예요. 그런데 자기들이 했다고 하고 해먹었지,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반대야! 기성교회 반대하는 패들.

보라구요. 농도원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내가 후원했는데 이게 미워서, 뭐 경찰이 야단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은 농도원 교육방법이 박정희 대통령 전통으로 되어 40일 교육 방법으로 써먹었지요? 그거 누가 시작한 거예요? 내가 시작한 농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시켰어요. 이거 지금 새마을운동, 전부 다 이 운동을 누가 처음 한 거예요, 그게? 빼앗아다가 잘 해먹어 봐라, 이 자식들아! 말로에 지옥에 꽝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다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제 기한 내에 못 살고, 그것으로 함정이 돼 가지고 폭싹 꺼져서 비참하게 될 수 있는 운명이예요.

그러면 그걸 대신 누가 했어요? 일본 교포들을 고국방문 중심삼고 성묘시키고 하는 것을 다 누가 했어요? 내가 했어요. 그런데 정보부에서는 그런 말도 하지 말라고, 통일교회는 가만이 있으라고…. 이놈의 자식, 그거 삼켜 봐라, 이놈의 자식아! 자기들이 했다고 자랑하고 야단했지. 잘들 노누만. 세상에 교포들 눈이 시퍼래 있고, 그 행동한, 미국으로 갔다 와서 전부 다 교육한 지도자들이 남아 있는데 그게 통해? 안 통하지. 이놈의 자식들, 그거 다 누구에게 붙나 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위해서 제일 좋은 일 하고, 국시가 반공인 대한민국, 반공국가에 있어서 대한민국 백성들이 공산당 될 수 없게끔 밤낮없이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앞장서서 싸우는데 칭찬해요, 욕해요? 응? 욕해요, 칭찬해요? 꼭대기들은 점점 미워하고 밑창에서는 점점 좋아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꼭대기는, 주권자는 점점 무서워서 반대하고 아랫사람은 좋아서 환영하는 사람 수가 점점점 늘어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머리를 전부 다…. 꼭대기를 오래 받쳐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어 이놈들이 빠지게 되니 `살려주소' 하는 거예요. 지금 현정부도 마찬가지예요. 어디 봐라. 나를 반대해?

어떤 당수는 말이예요, 자기들 비밀 간부회의에서 문총재가 필요하기는 필요하지만 내적으로 살짝 관계를 맺고 외적으로는…. 외적으로 관계맺으면 기성교회가 반대해서 옥살박살되니 그건 하지 말고 내적으로 적당히 포섭해 봐서…. 퉤! 똥개 같은 녀석들, 포섭을 해? 포섭당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웃음)

거 선생님이 악다리예요, 악다리 반대가 뭐예요? 「선다리입니다」 선다리예요? 보면 허수룩해 보이지만 천지의 모든 것을 살피고 작전법을 거는 거예요. 이번에 올림픽 때도 자기들이 왔지요? 누가 걸었나요? 내가 걸었다구요. 선물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면 자기 상관들이 조사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이것 뭐야? 레버런 문 명함 붙은 소개장이 전부 다 있을 텐데 그걸 감출 것 같아요? 한 사람이라도 드러나게 되면 그 많은 사람이 전부 다 드러나게 돼요. KGB의 책임자들도 와서 다 받아 가지고 갔는데요. 내가 걸렸어요, 그들이 걸렸어요? 어디 걸렸나요? 모가지에 걸렸나요, 옷자락에 걸렸나요? 「모가지에 걸렸습니다」 모가지 딱 걸렸다 이거예요.

그 탕감조건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지! 탕감 실체로 한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면 복귀는 불가능해요. 미국에서도 법조계의 모든 양심 인사들은 내 편이 되어 있고 모든 기독교의 양심 인사들도 내 편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아벨권을 전부 다 규합하여 세계적 아벨권을 중심삼고 기독교 가인권을 중심삼은 전부에 압력을 주어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 한국 기독교는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루 저녁에 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구경만 할래요, 여러분들이 쓸어 버릴래요? 여러분들이 할래요, 미국 사람들이 해주면 좋겠어요? 「저희들이 해야 됩니다」 언제 해요? 오늘 저녁? 다 끝났어, 이젠. 그까짓 건 하나마나 한 거예요.

기독교가 암만 떠들고 암만 데모해 보라구. 눈 깜짝도 안 해. 내가 도망갈 것 같아?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너희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수십억의 돈을 썼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이러면 `그건 사실이지만…' 이래요. `그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싫은 거야' 이런다구요. `이놈의 자식. 기독교가 어쩌고 하는데 기독교 믿는 새끼가 좋지 않다고 해서 기독교가 좋아하는 것을 칠 수 있어? 역사가 움직여 돌아가고 뒤따르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당당한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통일 운세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