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지금은 대전환시기 1998년 07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4 Search Speeches

공적으로 위해서 살아야

보라구요. 이번에 지옥 생활과 천국 생활에 대한 이상헌씨의 증언을 보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역사 전체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과 똑같습니다. 영계도 똑같다는 거예요. 지금 하는 말은 이 시대의 여러분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의 사람, 과거의 사람, 미래의 사람을 대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어요? 아담 해와의 마음이 어떠했겠어요?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겠어요, 그런 일은 근본적으로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겠어요? 아담 해와나 하나님이나 그런 참상이 자기 가정에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겠어요, 있으면 좋겠다고 했겠어요?「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 끝날에 와서 심판대에 서면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은 사탄세계하고 하늘세계, 성자하고 살인마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자 중의 대표고, 이건 악자(惡者) 중의 대표예요. 이것은 가인이고, 이것은 아벨이에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같은 결과가 탕감복귀 되려면 살인마라는 모든 것들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질투, 시기 이런 것은 전부가 미워하는 가운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어떻게 해요? 탕감복귀하려면 같이 그래야 돼요? 구약시대는 '이에는 이'라고 했어요. 눈을 빼고, 코를 떼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시대는 뭐예요? '눈에는 눈'이 아닙니다.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빌어준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한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빌었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 복을 빌었는데, 끝날에 와서는 전부 다 때려죽여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재림주 시대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재림주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을 전부 다 가정이고 뭐고 파탄시켜 가지고 지옥으로 때려 몰고, 죽여 버려야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성인이 천국 들어가니 이것은 아벨이에요. 이것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형의 자리에 가야 돼요. 그러면 이건 뭐가 돼요?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걸 없애야 돼요? 그러면 가인 아벨 역사의 종말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것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갈라져야 되겠어요, 어때야 되겠어요?「하나되어야 합니다.」탕감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집어치우고 이쪽에 가야 됩니다. 이 일이 역사이래 처음으로 이번 6월13일, 3억6천만쌍 제1차 축복 때 문을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소생이에요. 소생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은 지옥의 머리고, 이것은 천국의 머리예요. 그래, 이것이 중심이에요. 대표라는 것입니다. 이 아래는 지옥의 밑창이고, 위는 천국의 밑창이에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니라 공적으로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타락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하늘과 역사와 과거·현재·미래를 위한 그런 사랑을 가지고서야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