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세계일보의 나아갈 길 1997년 03월 12일, 한국 파주원전 Page #194 Search Speeches

지금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할 때

단을 내려 가지고 오늘 기념의 날, 여기 원전에 와 가지고…. 흥진군은 선두에서…. 불쌍하잖아? 불쌍하지 않아요? 내가 가슴이 아파요, 여기 올라서면서도. 그거 죽을 팔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얼음 위에다 내 버려도 죽을 팔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아버지 때문에, 가정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사탄이 둘째 아들하고 둘째 딸을 제물로 끌어갔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제물로 간 것입니다.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수난길이 연장되어 가지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전부 다 연장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 공식 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도, 장자가 문제고 장녀가 문제예요. 불가피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아무리 안 걸리려고 해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갔다와야, 그것을 벗어나야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그 고개를 넘었습니다. .

그래서 세계의 모든 탕감해소 선포식을 했으니 이제 우리 마음대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할 때입니다. 누구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주체성을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주체 되시니 그 대상적인 아들딸의 모습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 말 듣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대오! 알겠나, 모르겠나?「예.」

이번에 신문사 노조에서 편집국장으로부터 전부 다 사표낼 때 사표 잘 받았어, 못 받았어?「잘 받았지요.」마찬가지로 이번도 전환이야. 이거 10대 신문사의 이 녀석들, 전부 다 닭 쫓던 개 지붕을 바라보고, 우리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자, 방향을 결정했어요. 그러면 편성에 있어서는 이것이 52페이지예요, 62페이지예요? 54페이지예요?「64페이지입니다.」64페이지. 64페이지에 신문이 한꺼번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몽땅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받아 가지고…. 전부 다 몇 개 파트예요? 신문사 황사장, 몇 개 파트야? 14개 파트였는데.「18개 파트입니다.」더 불었어요? 옛날에 14개 파트였는데.「부서의 역할이 가정 파트니, 뭐 이런 조그만 것이 좀 생겼습니다.」

18개 파트면 18개 파트에 해당하는 [워싱턴 타임스]에서 들어오는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맨 처음엔 모르지만 대개 아니까 파트별로 18개 파트 책임자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문으로 된 내용을 중심삼고 골격을 잡고 거기에 그 파트에 해당한 한국적인 기사 내용을 첨부해 가지고 여기서 편집한 것과 같은 기사로 신문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국 신문이에요. 그러니까 영어 실력이 없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러면 무슨 감축하겠다는 얘기를 할 필요 없어요. 이걸 보면서 키보드를 누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거 준비 다 했어요?「예. 4월부터 그렇게 하고 지금 한 3분의 1이 그렇게 나갑니다. 신문 32면 중에 4월을 목표로 해서 8면 내지 12면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문을 제작해 가지고…. 이것은 한국에 없는 신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기사 내용에 대해서 주동문이 생각하라는 거야. 중동에 관한 기사의 내용, 그 다음엔 소련에 관한 기사, 중국에 대한 기사, 이것은 전 세계 사람이 궁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