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초점을 맞추라 III 1999년 03월 0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48 Search Speeches

세계가 하나되게 하" 축복

세계가 하나된다고 하는 것이 3억6천만쌍 축복을 해 보니까 가당하고서 남을 수 있다는 자신들을 가졌어요. 이제 써먹을 만해요.「예.」부려먹을 만해요. 아버지같이는 못 되지만 아버지의 한 70퍼센트는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졌는데 한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질싸, 말싸?「가질 싸!」가질싸를 원한 사람은 손들어 봐요. 아이고 젊은 놈들이 좋기는 좋구만. 이 쌍것들아!

이게 손은 많이 들었지만 죽을 자리로 직행하게 되면 비틀거려요. '아이고 배가 아픕니다, 아이고 다리가 아픕니다.' 하면서 옆으로 가서 남들 지나갈 때, 잠을 자거나 쓰러져서 핑계대고 살아 남겠다는 패들은 뒤에서 누가 따라오느냐? 호랑이가 따라오고 늑대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집어먹으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지옥 선물을 주는 거예요.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 거예요.

그래도 가고 싶어요?「예.」하나님이 그래요. 문총재가 가는 길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래, 나도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욕도 잘 하고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희극배우 중에는 첫째예요. 또, 욕을 잘하는 대왕마마입니다. 농도 잘하고 말이에요. 그래, 나도 농을 잘합니다.

여자들을 동생같이, 자기 딸같이 대하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요. 여자들을 접하고 싶은 사람은 정신차려서 들으라구요. 동생같이, 누구같이 대한다구요?「딸같이 대합니다.」딸같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가는 사람은 여자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뱀같이 다른 마음을 품으면 물 뜯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 패들 중에 나를 안 좋아하는 여자들은 쫓아내야 돼요.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일본 여자나 서양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내가 아침에 나가면 전부 문밖에 서서 기다리는 여자들이 많았어요. 그래 '이 쌍년 왜 기다려?' 하면 '선생님이 좋아서….' '어떻게 좋아?' 해 가지고 남자라서 좋다고 하면 따귀라도 때리겠는데, '아버지같이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지갑에 있는 돈, 주머니에 있는 돈을 전부 다 꺼내 가지고 점심을 못 사먹었어도 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비결입니다. 다른 생각을 안 해요. 알겠어요?

가슴이 들쑥날쑥한 아가씨가 있다면 만지고 싶지요? 만지고 싶어요, 안 만지고 싶어요?「그렇습니다.」뭐라고? (웃음) 그렇다는 거야, 안 그렇다는 거야? 똑똑히 하라구. '안 그렇습니다.'에서 안 자를 생략하면 마찬가지 아니야? 그래?「그렇습니다.」(웃음) 만지고 싶어요. 두둑하면 만지고 싶은 것입니다.「예.」그런데 그걸 남편이 되어 가지고 만지는 걸 허락했지, 지나간 사내가 만지면 뺨을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침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송곳침을 가지고 다녀야 된다구요. 딱, 해 놓고 '킥!' 서슴지 않고 찔러야 돼요. 누가 찔렀는지 돌아 봐도 못 찾겠끔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피를 흘려 돌아가서 회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는 일부러 옆에 가서 '쓱-' 기대는 것입니다.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