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복귀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1995년 01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53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권을 가정맹세와 "불어 상속해

그 다음에는 일곱째 번이 뭐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혈통을 중심삼고 심정문화 세계가 편성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역사 이래에 하나님이 바라던 타락하지 않은 심정,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문화권 세계가 온 하늘땅을 커버해 가지고 이룬다 그 말입니다. 일곱째 번이 뭐라구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하늘땅에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구요. 그러면 요구할 것이 없어요. 여러분 개인으로서부터 부모님 대신 고향도, 부모님이 했으니까 하는 것을 뒤를 따라가 전부 그냥 그대로 상속, 전수해 줘요. 요 40년 동안 이룬 모든 것을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인데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가정 맹세와 더불어 상속해 준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고향 돌아가서 효자 충신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모델적 가정과 나라를 이루어, 왕권을 이루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이 될 것이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또 다른 세계가 있으니까 이것을 하나님의 대가정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된 것은 천상세계와 지상천국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앞당기기 위해서는 흥분해 가지고 정열적인 입장에서 발전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