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여성해방 1992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8 Search Speeches

40년 전의 해방 후와 같은 한국 정세가 벌어지고 있" 지금의 때

(판서하시며) 이제는 어머님이 여기까지 왔다구요? 경계선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아담 국가이고,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이것을 개인적으로 뿌렸으니 국가적으로 거두어야 돼요. 한국은 아담 국가이고, 앞으로 오시는 재림주의 나라입니다. 그런 한국의 상대적 국가가 해와 국가인 일본입니다. 그 다음에 아벨 국가가 미국이고, 독일은 천사장 국가입니다. 그거 전부 다 어머니 설교한 데에 나온다구요.

이래 가지고 4대 국으로 뿌렸던 것을 온 세계를 대표해서 열매 맺어야 할 곳이 한국입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아버지가 둘이 있어요. 하늘 편 재림주 아담, 사탄 편 아버지 김일성이에요. 알겠어요? 또 교회에도 말이에요, 반대하는 사탄 편 교회가 기성교회입니다. 그래 가지고 제2차 세계대전 후 기성교회가 책임 못 해서 전부 다 사탄 편으로 넘어갔으니 기독교 대신 통일교를 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대신에 이제부터 찾아오는 한국의 정세가 40년 전의 해방 후와 마찬가지로 그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통령을 하려고 몇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서로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하면 일가가 몰살해 버린다는 거예요.

이제 어느 단계에 왔느냐 하면, 민자당이면 민자당이 칼침 놓는 놀음이 벌어지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당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에 들어가게 되면 당파 싸움을 하게 됩니다.

통일교회는 전체를 품고 하늘나라로 인도해야 돼요. 초당적인 면에 있어서 이들을 전부 다 품고 남북 통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남북 통일을 위한 지도자총연맹을 만들어 가지고 북한과 더불어, 미국과 더불어 남북을 통일해야 합니다. 이제 북한이 말을 안 들으면 중공과 소련을 통해 압력을 넣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문총재가 김일성의 배후와 연락한 것이 14년 전부터입니다. 소련은 24년 전이고, 중국은 31년이 됐습니다. 그곳에 우리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안기부에서 그런 것을 알고 놀라자빠졌다구요. `야, 과연 문총재로구만!' 한 거예요. 나라가 하지 못한 일을 해 나온 것입니다. 김일성과 정면에서 싸우면서 뒷문 출입했다구요.

북한에 기성교회를 세운 것이 나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걸 안기부에서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거기에 갔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안내를 안 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우겨 가지고 간 거예요. 거기서 헌금을 하고 있는데, 공산당원들이 그 목사의 손에서 헌금을 척 빼앗는 거예요. 그 돈을 조그만 아가씨가 세고 있더라구요. 2천 불을 헌금 했습니다. 2천 불이면 큰돈이라구요. 또, 천주교도 방문해 가지고 기도하고 내 할 일을 다 하고 왔습니다. `나 아무개 왔다 갑니다, 하나님. 여기 악마의 마수에서 쓰러지지 않을 것을 내가 새로이 각오하니 새로운 세계의 조수(潮水)가 북한 땅에 어서 들어오게 하소서!' 하고 기도를 하고 왔어요. 내 책임 다 하고 온 것입니다.

그 일주일 동안은 사탄하고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누군가가. 그러한 문총재를 죽으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한다고 해서 죽겠어요? 이래 가지고 완전히 영적으로 수습을 해 놓고 실체적으로 적을 딱 설득을 해야 탕감조건이 되는 거예요. 나는 남한에 대해 책임 다 했고, 북한에 대해서 책임 다 했다구요.

남북 통일은 이제 문총재 외에는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일반 국민의 평이지요? 「예.」 기성교회 사람들도 그걸 안다구요. 남북 통일은 문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 목사의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세우는 것입니다. 일본은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해와 국가입니다. 해와의 뱃속에는 베레스와 세라, 야곱과 소레카라(それから;그 다음에), 소레카라가 아니지. 일본 얘기 하려니까 소레카라라고 하누만. (웃음) 이거 습관이 됐어요. 내가 일본에서 얘기할 때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일본 사람이 중간에서 한국 말을 들으니, 눈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한국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일본하고 한국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일한 합병(日韓合倂)을 말했지만, 이제 문총재는 한일 일국(韓日一國)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옛날에는 동방 요배(東方遙拜)를 했지만, 이제는 탕감복귀해서 서방 요배(西方遙拜)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라고 안 했는데도 하고 있다구요. 거기에 국회의원들도 많다구요. 별스런 세상이 됐지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일본 사람 하나 데려다가 자기가 주관할 수 있어요? 나는 수천 명을 데리고 있다구요. 그들에게 무얼 하라고 해도 말이에요, 변소 소제를 하면서 일생을 살라 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실력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나를 당하지 못합니다. 그래 가지고 배가 아파서 `앵앵' 하면 누가 알아주나?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다가 전부 다 따라가면, 맨 나중에는 자기가 앞장서 갈 것입니다. 그렇게는 안 돼요, 도적놈 같이. 세상같이 그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지요? 어디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보자구요.

그러한 놀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감이 날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옛날에는 아득한 미래 세계의 꿈같은 얘기로 들렸는데, 이제는 눈앞에 가물가물한 것이, 빤히 보이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여러분들은 다 보면서 가지요? 「예.」 힘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 달릴 거예요, 안 달릴 거예요? 「달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가 억수같이 오더라도 4월 10일 대회는 초만원이 돼야 됐느니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