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구원섭리" 가정 탕감복귀다

그래서 이제 이 가정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가정을 가져 가지고 전부 다 나라고 무엇이고 관계를 짓고 않았다구요. 전부 다 관계 되었다고 하면서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관계를 짓지 않은 단계에 떨어져 내려 갔다구요. 끝가지 다 내려왔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가정에, 고향에 돌아가라 하니까, 이놈의 도적놈 새끼들! 전부 다 그것을 원해서 나선 녀석이 없어! 앞으로 역사적으로 이것이 참소 조건이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신앙의 조국이라고 하는, 조국 강토에 있어서 선생님이 1990년도 9월에, 9월 초하룻날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는데, 그 가정이 서로가 앞을 다투어 가지고 가정에 돌아간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요전에 갔던 사람들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 다 흐지부지 되어 가지고 다 정지상태가 되어 버리고 만 거라구요.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개인전도가 아니라구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만 혼자 탕감하면 되는 것이 아니예요. 가정 모든 자체가, 한 나무로 말하면, 다 죽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한 가지 살아 남은 것이니까 요 가정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이걸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 가정을 순으로 놓고, 씨로 해 놓고 썩어질 것, 죽을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다시 심지 않고는 새로운 가정이 편성될 수 없다 그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접붙일 가정을 전부 다 키워 가져 가지고, 가정의 씨를 받아 가지고 가정에 접붙여 가지고 크게 해야 할텐테 가라니까 전부 다 간 녀석들이 썩어 버렸다구요. 그런 실정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