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하늘을 위로하자 1999년 04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위로하자

내가 원맨 쇼를 잘 하는 사람입니다. 세계에 유명한 주일학교의 선생입니다. '달달달달' 하는 거예요. 울게 되면 따라 우는 것입니다. 앉았던 사람이 모르고 내가 하는 대로 따라서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잘 했어요, 못 했어요? 그렇게 해먹었으니 통일교회 여러분, 아무것도 모르는 햇내기를 녹이는 거야 간단하지요. 선생님 말에 다 취해서 미쳐 가지고 다 남은 사람들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기분 나쁘지만.「그렇습니다.」

내가 미치게 해서 이익 난 게 뭐 있어요? 임자들을 타고 앉아서 무슨 나쁜 일 했어요, 돈을 내라고 협박 공갈을 했어요? 돈 벌어서 먹여주고 비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머니를 털어 준 거예요. 생기는 게 있으니까 따라다니지 내일같이, 선생님같이 하라고 하면 다 떨어질 것입니다. 내가 돈을 수백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것을 다 세계를 위해 날려 버렸어요. 잘했어요, 못 했어요? 불쌍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갖다가 먹여 살린 것입니다. 도적놈의 자식들한테 먹이면 도적놈이 더 된다구요. 아예 굶겨서 배가 뼈에 붙어서 걸어다니지를 못하고 배밀이를 할 수 있게 돼서 회생하기 전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대한민국을 버렸습니다.

오늘 말씀 제목이 뭐예요?「하늘을 위로하자….」아 똑똑히 얘기해요.「'하늘을 위로하자'입니다.」하나님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위로가 되겠어요? 하나님의 슬픔이 뭐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빠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나빠하는 것을 제거하고, 슬픈 것을 제거하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곡절이 있으면 곡절까지 알아 가지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위로하는 데는 무엇으로 위로하느냐? 힘을 가지고 위로하자? 세계 대통령이 되어서 위로하자? 지식 가지고 위로하자?

나에게 지금도 명예 박사를 주겠다는 학교가 많아요. 그것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너무 많아서 불살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박사를 주면 줬지 받고 싶지 않아요. 요전에도 누가 나를 노벨 수상자로 교섭한다니까 내가 '이 놈의 자시, 노벨이 뭐야, 노벨이?' 해서 그만두라고 한 것입니다.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이렇게 됐는데, 청소년문제 세계적 사건, 가정윤락 세계적 사건, 분열된 것을 세계 평화 통일할 수 있는 공적을 세운 것을 만인이 공증할 때 노벨상이 문제예요? 무슨 상을 만들겠어요?

내가 그 상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내가 그걸 받아서 뭘 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이제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요. 요전에 거기 동네의 가까운 사람들을 내가 많이 아는데 어떠냐고 그러길래, 나 모른다고 한 거예요. 여기에 어떤 양반이 뭘 타겠다고 노력한다는 말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그 노벨상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으면 이것이 어디서 나왔느냐고 물어봅니다. 공적을 가지고 탔느냐, 무엇 때문에 탔느냐 이거예요. 역사에 있어서 반대되는 일이 있으면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참사랑의 대왕 마마가 돼서 노벨상은 노벨상인데 노벨 평화상이 아니고 노벨 참사랑상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 여러분이 참사랑상을 한 번 타고 싶어요, 안 타고 싶어요?「타고 싶습니다.」준비하라구요. 돈을 대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도대체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무슨 사람이냐? 자기가 문선생이라고 하는데 장관이 말할 때 아무개 장관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와 같이 공인일 때는 자기 이름을 직책 명을 중심삼고 존경하는 것이 가당한 사람입니다. 내가 문선생이라고 하는데, 내가 문선생의 몸뚱이가 돼서 문선생을 존경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돼서 대통령을 존경하는 대통령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장관이 돼서 장관 이름을 자랑하면서도 장관 이름이 존경할 수 있는 장관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됐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문선생이라고 말하게 되면 문선생 자체가, 내가, 그 이름 자체가 나를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하는 의미에서 문선생이라고 일컫는 것입니다. 아무개 부인하면 아무개 이름보다도 훌륭한, 존경받을 수 있는 부인 되기 위해서 부인이 되는 것이다, 남편이 되는 것이다, 아들딸 되는 것이다, 공인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선생님이 자기를 위해서 살았으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지금 어디 가서 살아요? 내가 미국에서 20 몇 년 동안 있었는데 기독교, 장로교, 무슨 교의 장(長)들이 나를 존경해 가지고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가 이제는 보호한다구요. 옛날에 내가 감옥 갔다 나온 다음에 '문선생님이 위험하니까 우리 국가 경비를 통해서 경비요원을 이스트 가든에 보낼 줄 텐데 어떻습니까?' 할 때 '아니다!' 했어요. 내가 싫다고 했어요. 내가 신세 안 진다고 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돈 가지고 와서 '선생님 하는 일이 거룩하니 돈 도와줄 텐데 어떻소?' 하면 좋겠다고 했겠어요, 싫다고 했겠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어디 가서 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나라는 야당 여당 해서 3개 당이 싸워요. 이제는 문총재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는 각 나라에서 대통령 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 조직을 갖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도 그래요. 내 신세를 지지 않으면 대통령 못 되는 것입니다. 귓맛 좋아요, 귓맛 나빠요?「좋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가 전부 다 알아들어요. 거짓말이 아니다 이거예요. 사실은 사실인데 왜 저러나 그런다구요. 왜 그러느냐? 한국 사람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에서 반대 받으니 미국 이상 환영하면 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잘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잘하는 것입니다.」정말이야? 그러면 박수 한 번 쳐보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