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당당하게 가라 1991년 10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3 Search Speeches

자신만만하게 밀면 장자권 같은 건 무너진다

자신만만하게 밀어! 장자권 같은 건 무너진다구요.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반대하거들랑 내가 세계 사람을 전부 다 동원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 많이 들어와 있지요? 명년에도 한 5만 쌍, 10만 명쯤 축복하면 그 사람들을 다 어디로 보내겠나? 북한에 보내 가지고 개발시켰으면 좋겠지요? 농사짓는 법도 가르쳐 주고 말이지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이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의 명령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요? 죽을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명령에 안 갈 수 없다는 그것만은 알지요? 「예.」 그거 틀림없습니다. 나도 죽을 일이 있더라도 갔기 때문에 성공한 거 아니예요? 그걸 안다구요.

이번에 고향 가서 보니까 어때요? 거지 떼거리 왔다고 그래? (웃음) 내가 거지 왕으로서 한번 찾아갈 거예요. 아마 그럴 거라. 조상들 만나고 부모들 만나면 `아이고, 우리 아들 몇 년 동안 고생했는데 이렇게 따라지 되어 가지고 왔어? ' 그러면 선생님이 얘기할 거야. 탄복하도록 얘기해 줄게.

나 거지 대왕이었습니다. 거지 대왕 싫다고 하다 보니 거지 대왕이 양자 대왕이 되더라구요. 양자 대왕 싫다고 하다 보니 서자 대왕이 되더라구요. 서자 대왕 된 것이 고마워서 천하가 전부 기뻐 가지고 날뛰다 보니 서자 대왕이 직계 대왕이 된 것입니다. 직계 대왕이 되어 일을 하다 보니 직계 어머니를 찾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직계 어머니가 와 가지고 그저 미친 듯이 하다 보니 직계 아버지를 찾게 됐습니다. 새로운 인종 씨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새로운 씨를 받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인종 씨입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의 씨를 주었지만, 문총재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 생명의 씨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가능하지요? 세상이 모르는 그런 이치를 너무나 확실히 알고도 지금까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서산에 넘어가는 해가 아침을 열기가 너무나 길어서 그 지는 해가 아침을 찾아올 줄 모르는 것입니다. 40년이 지나니까 동이 터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사는 40년 광야시대를 거쳐야 되는 게 있지요? 예수님도 40일 이후에 승천한 것과 같이 40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33세에 7년노정을 거쳐 40세 돼 가지고 로마를 지배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40년 중심삼고 미국의 상원 하원, 미국을 바꿔치기 한 것입니다. 다 맞는 말이 됐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찬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기분 나쁜 얼굴 가지고 나서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편안하니까 저런 말도 하지, 따라지 돼 가지고 밥 굶게 됐는데. 오늘 저녁 들어가게 되면 여편네 밥 굶고, 자식 밥 굶고 있는데…. ' 나 그런 사정 다 알아요. 나도 알아요. 나도 당했다구. 여러분은 선생님같이 반대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잖아!

그러면 저 각자가…. (이후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