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축복가정 자녀들이 가야 할 길 1981년 04월 12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231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해 벌이고 있" 우리의 사-

저, 일본 식구들은 말이야, 일본 식구는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을 좋다고 따르다가, 좋다고 하다가 걸려들어 가지고 요즈음엔 환드레이징 한다구. 너희들 통일교회의 환드레이징이 무엇인지 알아? 장사를 하는 거야, 장사를 하는 거. 장사 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소형 트럭을 사 가지고 골목마다 다니면서 파는 거야. 이동시장이야. 자는 것도 뭐 많이 자는 게 아니라 한 시간 두 시간 잔다구. 1시, 2시까지 팔고는, 그다음에는 다 팔았으면 내일 아침에 팔 것이 없거든. 그래 운전수를 사가지고 저 백 마일, 이백 마일 새로운 데를 찾아…. 그래 두 시간 세시간 달려서 새로운 것을 찾다 보니 아침까지…. 그러니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눈뜨고 생활하는 거야. 이 놀음하고 있다구. 알겠어?

요전에 독일에 공장을 샀는데 말이야. 그 공장이 얼마나 크냐? 큰 공장을 하나 계약했다구 그래서 EC…. 너희들 EC 알아 EC? 그것 다 모르는 아이들한테 이런 얘기를 해서 안 됐지만 말이야. 구라파는 말이야, 경제협력제도가 되어 있다구. 소련 공산당이 무슨 경제철학을 중심삼고 세계적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구라파 점령을 도모하는 이러한 입장에서 서 있기 때문에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구라파 모든 나라들이 합해 가지고 EC를 만든 거야. 이 경제철학 배경을 중심삼은 소련을 방어하기 위해서 구라파 여러 나라들이 EC권을 만들어 왔다구, 소련때문에 말이야. 거기에는 10개 국이 가입해 있다.

EC권이 뭐냐 하면, 명실공히 구라파를 한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가치적 입장에 세워 가지고 공산당을 방어하려고 하는 것이야. 거기 EC의 책임자, EC의 의장, 각국 나라 대표하는 사람은 모두 학자들이야. 책임자들은 구라파에서 유명한 학자들이야. 그 유명한 학자들에게 선생님이 연락해 가지고 전부 다 과학자대회에 참석하게 하고, 그다음엔 각국 구라파의 모든 나라에 교수아카데미를 만들었다구. 그 교수아카데미 이사들은 전부 다 그 나라의 대통령 고문이고, 유명한 사람들이라구. 지금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야단났다 이거예요.

EC방향을 내가 바로잡아 가지고 그다음엔…. 그러려면 독일에 있어서의 경제권, 경제적 기반을 내가 잡아야 된다. 그래 할수없이 독일이 자랑하는 것이 기계공업이기 때문에 그 기계 공업 왕자의 자리에 있는 공장을 내가…. 145년 된 세계에 이름난 공장을 샀다구. 현시가가 3억불 이상이 나간다구. 이걸 샀다구. 이걸 사기 위해서 1978년서부터…. 너희들 모르지. 알지도 모른다구. 1978년, 79년, 80년, 81년, 4년 전부터 영국의 공장으로부터 구라파 공장 유명한 공장을 전부 다 답사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구라파를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야. 그래 공장을 사기 위해서 세계의 유명한 공장을 다 답사해 가지고 거기서 유명한 공장을…. 독일에 있어서 한 팔백 이상 되는 공장에서 백 개를 빼고, 백 개에서 삼십 개를, 삼십 개에서 세 개를 빼고, 그 가운데에서 한 공장을 내가 산 거야. 그리고 돈을 투자하는 데도 4천 만 불 투자해야 돼. 그래야 그 빚을 다 갚고 1차적으로…. 그러니 4천 만 불은 있어야 된다구. 또 거기에 운영자금이라 하게 되면 이것이 못해도 천 만 불 이상, 6천 만 불 현찰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모두 우리가 이 공장을 인수해도 운영할 수 없다고 본 거야. 알겠어? 그런 것을 12월, 1월을 중심삼고, 계획을 짜 가지고 그런 명령을 내린 거야.

그래서 일본사람들 한 달 책임량이 막대한거야. 벌어라! 그것을 위해서 피를 팔아서라도 해야 된다. 이것 못 하게 되면 세계가 망해. 그런 명령을 받은 사람들이 잠을 잘 수 있어? 백일 동안의 책임량이 얼만 줄 알아? 선생님이 독일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 대고 있다구.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두 달이 지났는데 6월까지는 6천만 불의 돈을 내가 써야 된다. 미국에 있어서 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돈을 내가 거느려야 돼. 그러면 세계적으로 갑부가 되는 거야, 내가. 갑부 되는 것 쉬워?「어려워요」 그래 갑부들을 내가…. 그래서 그 공장에서, 우리 공장에서 만든 기계 중 큰 것 하나가 얼마냐 하면 5백만 불짜리가 있다는 거야, 5백만 불. 하나의 기계가 말이야. 기계 한 대가 5백만 불이야. 얼마나 크냐? 기계 부품 하나가 30톤, 40톤 나간다구. 한 부속품이. 그걸 깎는 기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 얼마나 큰지 모른다구.

자, 선생님이 그런 일을 생각해 가지고 하고 있다구. 그래서 이번에 중도금을 지불하게 되면 두 달 이내에 완전히 우리한테 넘어오는 거야. 법적으로도 전부 다 정리해 넘어오는데, 그것이 회사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상속권을 조사하는 것이 한두 달 걸린다구. 그렇게 해서 넘어오는 거야.

그런 소문이 나 가지고 아이쿠, 독일이 깜짝 놀랐다구. '도깨비 같은 레버런 문이 언제 독일에 와 가지고 공장 샀어?' 하며 야단이라구. 이놈의 자식들 ! 너희들 레버런 문이 그저 욕이나 먹고, 너희들 잘살게 만들어 놓고 물러갈 줄 알았어, 이 녀석들아 ! 그래서 독일 경제권을 쥐는 거야. 어떻게 쥐느냐?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말이지. EC권에 독일, 이태리가 들어가 있다구. 희랍 같은 나라는 뭐냐 하면, 후진국가에 속하기 때문에 독일 사람들의 인건비의 5분의 일 주고도 얼마든지 독일에 데리고 들어가 희랍 사람들을 부려 먹을 수 있다구.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독일 공장들을 중심삼고 독일 사람들 대신 배치해 가지고 얼마든지 싸워서 3년, 4년 내지 5년, 6년 이내에 내 손으로 독일 사람들을 요리할 수 있을 거라구. 자, 그런 의미에서 공장 산 것 잘했나, 못했나? 「잘했습니다」

그럼 너희들 노우하우(knowhow; 기술)라는…. 이 공장에서 10년 전에 만들었던 기계, 20년 전에 만들었던 기계들은 전부 다…. 온 구라파 나라, 소련 위성국가에서까지 전부 노우하우를 들여 가지고 로열티를 받고 있다구. 그런 기계들은 어느 나라에든지, 폴란드, 체코,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등 안 들어간 데가 없다구. 전부 다 우리 공장 기계를 가지고 있는 거야. 소련에까지 들어가 있다구, 소련에까지.

이런 기반을 닦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우리 선교사들이 지하에서 암암리에 경제적인 것을 도구로 해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야.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위성국가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들어가서 지금도 싸우고 있는 걸 알아야 돼.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구. 요전에 사형을 받았다는 보고를 들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극비의 입장에서 통일교회 사람들의 그런 위험을 직시하면서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고 전진을 또 명령해야 할 선생님의 입장이 비참하다면 비참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전진, 전진할지어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전진할지어다!

이 공장과 연락되는 저 중공이 말이야. 중공 수상이, 상공상이 이 사람들이 제발 살려 달라고 해서, 이 공장 기술을 제발 가르쳐 달라고 해서…. 그래서 요전에 무슨 명령을 했느냐 하면 한국 어떤 박사한테 '너는 독일 시민권을 얻어라' 그렇게 명령했다구. 독일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중공의 수상과 상공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만주 건설을 위한 사업을 해라 이거야. 이래서 이 북만주에 있는 2백 50만 한족을 중심삼고 중공에 기술 연구진을 대체해 줌으로 말미암아,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을 추방하는 운동을 해야 된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모진 싸움이, 격렬한 투쟁의 역사가 꼬리를 물고 있는데 전진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통일의 식구들이 있는 것을 너희들 알아야 된다. 알겠어?

36가정 패들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어때? 거기 그런 사람들에게 자본금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프리카를 통하든가 다…. 그 미국에서 날 때려잡으려고 세무소에서 5년 동안 그저 지금까지 별의별 조사를 하고 있는 판국인데도 불구하고 하늘나라의 군대로 전진할지어다 ! 전진을 다짐하고, 승리의 기치를 들고, 내일의 희망을 품고 전진을 다짐하는 하늘나라 정병의 행군대열을 중지시킬 수 없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고 있다구.

그리고 브라질에 공장이 있다구. 투자비용으로 통일산업에서 한 달에 2백 대씩 기계를 보낸 것을 가지고 7개 국에 공장을 만들어 줬다구. 미개한 민족을 전부 다 서구 백인들이 지금까지 지배해 가지고 착취해 먹었지만 나는 피땀을 흘려서 교육해 줄 것이요, 그들의 갈 길을 열어줄 것이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를 고생시키더라도 남미의 국가들을 살려 주겠다 이거야. 그게 하나님의 뜻이야. 한 나라,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고생시켜 남미의 세 나라를 구할 수 있으면 그것을 하나님이 찬양하는 거야. 그 길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이상적 행로에 있어서 가야 할 필연적인 길이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