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89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모시" -성운동

그것은 외적인 강국, 사탄세계를 이긴 국가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미국이예요. 미국은 단일 민족이 아닙니다. 혼합 민족 국가입니다. 그러니까 하늘 앞에 있어서는 그 나라도 가인 아벨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구교와 신교가 싸웠지요? 그게 장자하고 차자예요. 구교권의 구라파에서 나온 신교 독립국가인 미국이 21년에 해당하는 210년 동안 세계적인 축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 미국이 2차대전 이후에 중심이 되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모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오는 것이 여권시대라는 거예요. 여권시대라는 것은 무엇이냐? 지상의 여성왕권과 천상세계에서 찾아오는 남성왕권을 중심삼고 합치기 위해 재림한 신랑이 신부와 만나서 혼인잔치를 하는 시대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늘땅이 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 섭리사를 중심삼고 세상이 어떻게 형성되어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을 중심삼고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아들딸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을 교육해서는 뭘 해야 하느냐? 가인 아벨이 싸웠으니, 가인 아벨이 싸운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을 내세워 가지고 거기에 품기는 아들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이 싸웠지요?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 싸운 것입니다. 가인과 어머니가 싸우고, 아벨과 어머니가 싸우고, 형제가 싸워서 다 원수가 된 거라구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장자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때가 될 때는 여성운동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되겠으니 여성을 내세운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다시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원수들이에요. 어머니와 가인이 원수이고, 어머니와 아벨이 원수이고, 형제가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여성운동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여기에서 전세계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으로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파트너십(partnership;상대권)이 없어요. 결혼 상대라는 것이 없다구요. 천사장을 원래의 자리에 다시 세우려니까 여자하고 모든 아들딸을 데리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래는 하나님의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무자비하게 남자들을 전부 다 쓸어 버릴 수도 있다구요. 숙청이예요, 숙청. 정치적인 숙청이 아니라 종교적인 숙청입니다. 그것이 공식이에요. 그러나 그럴 수는 없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구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분신인 여자들을 통해서 50억 인류를 구해 주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어머니가 갈라져 있는데, 하나는 사탄세계의 어머니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세계의 어머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전부 다 품어야 된다구요. 이들이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플러스와 마이너스, 아들딸들을 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의 조직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같은 교회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지금까지 전부 다 이 일을 한 거예요. 제3아담을 종적인 자리만이 아니고 횡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아담이 타락한 것까지 전부 청산지으려니까 예수의 자리까지 가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전부 다 횡적으로 엮어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 타락한 인간들은 결국은 아담 족속의 후손이요, 예수 족속의 후손이요, 재림주 족속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아담은 몸적인 입장에 있고, 예수는 마음적인 입장에 있고, 재림주는 몸 마음이 통일된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의 완성을 위해서 역사가 움직여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몸뚱이는 무엇을 상징한다구요? 「아담을 상징합니다. 」 예수는 무엇을 상징한다고 했어요? 「마음을 상징합니다. 」 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예수님은 영적 기준만 되었지 상대가 없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재림주는 몸 마음의 통일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