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9 Search Speeches

하늘나라도 선서문을 외운다

오늘 원래는 일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거 오늘 전부 다 어머니가 본부에 가지 말고 곽정환이한테 해 달라고 했지만 내가 이 얘기를 해 줘야 돼요. 곽정환이 얘기를 천 번 하더라도 그건 역사의 기록에 남길 수 없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남기라고 해야 남기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 말씀은 남기라고 안 해도 안 남기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 조국 땅에 들어왔으면, 저 미국에서도 얘기했으니 만큼 어디 다른 데 무엇보다 첫 주일날 나와서 내가 얘기해야 되겠기 때문에 오늘 찾아 왔습니다. 일본 식구들 2천5백 명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중요성을 알고 선생님이 제시한 이 선서문을, 하늘나라 전체가 바라는 선서문입니다. 하늘나라도 이것을 외웁니다. 하늘나라에는 가정이 없어요. 우리가 가야 돼요. 협조해 가져 가지고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이 벌어져야만 하늘나라에 가정 재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서 주도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나님 자신이 주도 못 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니까 이단자의 괴수로서 당당히 취급받기에 합당하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이단 왕이지요? 아, 성경에 없잖아요? 성경에는 맨 판 없는 것이 사실 이상 분명하게 돼 있으니 그것이 기독교보다도 진짜 틀림없는데 전부 다 이단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이단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참단이라고 하는 것에는 침 뱉는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변했다 그거예요. 복귀하는 하나님, 슬퍼하던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으로 달라져야 되겠기 때문에 구원섭리로 필요했던 신약, 구약은 필요 없고 성약시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좋아하지 않는 통일교회를 좋아하게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