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아니면 세계가 살 길이 -다" 평을 받고 있다

자, 그런 실정하에서 너희들마저도 죽은 사람이 되겠어? 국민을 깨우쳐야 돼요. 깨우치는 데 있어서는 남한 나라를 붙들고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고, 북한을 해방하기 위한 사람들, 아시아를 해방하겠다는 용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현정부가 그걸 만들 수 있어요? 야당 여당의 누가, 책임자가 그걸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미국에도 그런 사람 만들어 놓았고, 일본에도 그런 사람, 세계 도처에 그런 사람을 만들어 놨어요.

이래서 이거 왜 이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소유 결정을 최후로 결정지어 드리지 않고는, 하나님의 소유로서 결정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도 시작되지 않고, 하나님의 소유물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때는 통일교회 역사상에서 40년간 되어진 모든 것을 횡적인 기반에 전개해 놔라 이거예요. 각 통일교회 가정, 각 가정에 있어서는 통일교회 물건, 통일교회 사람, 통일교회 부모, 이것이 한 가정인데,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것이 구약시대…. 통일교회 물건은 전부 다 공장에 있지만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뭐 이 한국에만 있어요? 일본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 세계 도처에 널려 있는 거예요. 이 탕감조건이….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물건은 전부 다 이것이 선생님의 소유라는 거예요. 또,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자녀 입장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을 평면적으로 보게 된다면, 선생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우익, 민주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따르지 않고는 민주세계가 살 길이 없다 하는 것이 지금 세계 지도자들의 평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이게. 불란서 같은 데도 그렇고, 지금 영국 같은데도 고위층과 다리를 놓아 연결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회의를 하는 국제회의에서는 미국 정부도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도 갈라져 가지고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십자가를 지고, 부활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해방권을 갖춘 터전 위에서…. 몸과 마음이 갈라졌던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동양에 기반 닦으려 했던 것이 갈라져 버렸는데, 서구 문명으로서 다시 2천 년 거쳐서 돌아 들어와 가지고 동양에 정착해야 할 본고향, 환고향 해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지지 않았던 그 기준에 정착해야 할 곳은 하나입니다. 그것이 어떤 기지냐? 제3이스라엘 기지입니다. 제3이스라엘 기지가 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