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천부주의 완성 1997년 09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세계적 천부주의의 시'

그러니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예.」레버런 문이 사기꾼인지 모르잖아요? 눈이 작고, 코가 크고 이런 거예요. *눈이 작으니까 카메라의 조리개같이 멀리 보는 거예요. 그렇게 미래 세계를 알아보고 거기에 인류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고기를 그물에 낚듯이 인류를 건져내는 거예요. 그래, 고기를 잡듯이 인류를 휙 집어삼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는 재산이든 무엇이든 집어삼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세계의 독재왕이다, 사기꾼이다, 악마다 합니다.

선생님이 이름을 안 가지고 있는 게 어디 있어요? 제일 나쁜 이름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제일 좋은 이름도 제일 많은데, 사탄세계는 99점 이상 못 넘어갑니다. 1백을 넘을 갈 수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101에서부터 수만까지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싸게 주고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사야 됩니다.」그러면 이름을 살래요, 실체를 살래요?「실체를 사겠습니다.」그건 불가피합니다. 하나님이 이 실체를 샀어요. 세계와 우주를 주고 샀다구요. 이 우주는 레버런 문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샀다구요. 여러분은 뭘 사느냐? 옷이나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옷을 사는데 결혼식에 입었던 예복을 살 거예요, 누더기판으로 입던 옷을 살 거예요?「예복을 사겠습니다.」왜 예복이에요? 딴 옷은 많이 있지만 예복은 결혼식에 입던 것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그것을 갖겠다고 한다구요. '그것을 갖는 데는 하나님이 우주를 주고 샀으니 나는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고도 사야 되겠다!' 해서 온 것이 통일교회 패입니다.

그 예복 전부는 안 되어도 한 오라기라도 레버런 문의 축복 장소에서 달려진 것이 여기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잡고 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예복을 만들던 실을 내가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조건적인 예복이 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레버런 문의 대신이다!' 해서 레버런 문의 앞에 나가도 '음음' 하고, 하나님이 앞에 가도 '음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 그것을 어떻게 얻었냐? 이상하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레버런 문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와 마찬가지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축복이 그거예요. 레버런 문의 예복의 그 실을 세계에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이 있으면 서로가 밤잠을 안 자고 산등성을 넘어 가지고 강가에 와서 배타고 오면 내가 맞겠다고 경쟁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예복을 입게 된다면 레버런 문의 앞에 서서 *'나도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프리 패스(free pass;무사통과)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환영입니다. 그 옷의 가치가 이렇게 크다는 거예요. 입을 열고 와!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한번 해 보라구요. 와!「와!」더 크게!「와우!」(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제 축복은 다 받기 마련입니다. 축복하기 전에 아담 해와의 소유였고, 하나님의 소유였기 때문에 자기 나라와 자기 세계를 바쳐 놓고 축복 받는 것이 원칙인데 복귀노정에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은 교회내의 축복입니다. 나라의 축복, 세계의 축복을 하게 될 때는 이것을 본연의 기준에 돌려 가지고 하나의 나라가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는 과정을 거쳐 나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계적 천부주의가 시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