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4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탕감의 길을 지금은 최정상의 자리- 서신 선생님

그래서 때가 오면 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이 세계를 하나님이 보시는 거예요. 재림주가 오면, 재림주와…. 여자는 해와밖에 없습니다. 재림주 이외에는 전부 다 천사장이에요. 사탄이라고 하는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천사장이 복귀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담 해와의 복귀뿐만이 아니라구요. 천사장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영계에서는 지옥 해방이라는 간판을 내걸 수 없습니다.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은 어머니한테 얘기한 거예요. '절대 복종해야 돼. 해와 대신으로 선 당신은 무슨 한, 어떤 괴로움이 있더라도 괴롭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괴로우면 혀를 깨물어, 입술을 깨물어!' 하면서 아무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면서 위로한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뒤에 바싹 붙어서 따라와라! 한 발짝만 벗어나도 당한다. ' 하는 이것이 선생님의 교육이에요. '어차피 선생님은 세계의 십자가를 지고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싸움터로 나가는 남자다. 그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 어머니다. ' 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데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다 핍박한다구요. 영계도 전부 다 반대합니다. 그 반대받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도 전부 다 반대를 받습니다. 일본에서 발전을 못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전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지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기준을 넘지 않았더라면, 일본 전체가 큰일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탕감노정을 통과해 온 거예요. 3가정에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이것은 세계적인 탕감의 길을 넘어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했지요? 그래서 결혼의 길을 통해서 탕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선두에 서서 선생님이 혼자 세계적인 핍박을 받는 거예요. 개인적 총공격, 가정적 총공격, 종족적 총공격뿐만 아니라 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다 총공격을 했습니다. 그런 총공격 가운데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어요. 살아 남았을 뿐만 아니라 종교계를 수습하고, 정치계를 수습하고, 문화계를 수습하고, 교육계를 수습하고, 언론계를 수습했습니다. 모든 것을 수습하고, 지금은 최정상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공산권의 해방도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이루었습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믿고 있어요? 「믿습니다. 」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얼마나 멀어요? 선생님은 알고만 있었어요, 실행해서 이루었어요? 「실행해서 이루셨습니다. 」 이 손으로 다 이루었습니다. 사탄의 세계인 무신론의 세계, 그리고 김일성은….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것이 김일성이지요? 그렇지요? 그것은 소련도 어쩔 수 없고, 중국도 어쩔 수 없고, 미국도 어쩔 수 없고, 일본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에 의해서 약속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틀림없는 형제권을 만들어 놓고 왔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나를 김일성의 동생으로 인정하느냐? ' 했더니, '예!' 하더라구요.

동생이 올바른 동생이고 형이 올바른 형이 못 된다면, 누구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올바른 동생의 말을 듣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그래서 남북회담도 선생님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했다구요. 또, 선생님을 반대하게 되면 얼마든지 후퇴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