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구원섭리" 인류구원섭리", 세계구원섭리"

요즈음 미국이 '평화의 세계는 미국만이 세울 수 있다. ' 하지요?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부시 행정부가 아무리 큰소리쳐도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이 가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잊어버리고 미국만을 위하는 대통령은 세계 앞에 설 수 없는 날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은 지혜롭고 영리하여 이런 역사과정을 다 알고 어떻게 해야 살아 남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전부 다 투입하라!' 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될 때까지 통일교회는 발전할 것이고, 하나님을 해방한 후에는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센터가 된다는 이론이 적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방될 때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같이 살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맞는 답이라구요. 그것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내 아들딸이 결혼했으면 되었지, 교회와는 상관없습니다. 나라도 상관없어요. ' 이러는데, 그렇게 하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예요. '우리 나라만 잘살면 돼요!' 하는데, 그것도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인류구원섭리요, 세계구원섭리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레버런 문이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을 미국에 데리고 와서 여기에 돈을 들여다가 우리를 먹여 살리면 얼마나 좋아? 어서 그래라! 우리는 그러지 않겠다. 우리는 이렇게 받아 먹고 살겠다. ' 하겠지만, 그러면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미국 안에서 욕을 먹고 살망정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마음을 가질수록 하나님은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세계 지도국의 자리에 미국이 계속 있으려면 세계를 위한 미국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처럼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이용하려는 나라가 되면,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뒤집어 놓느냐 하는 문제가 젊은 사람들의 책임이라구요.

미국의 백인과 흑인의 인종 문제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은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이 원리 하나만 가지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 원리를 알았다면 미국 국민은 세계를 위하는 민족, 세계를 위하는 가정, 세계를 위하는 개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자연히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론이 맞는 것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 「맞습니다. 」 맞다는 것입니다. 맞다구요. 레버런 문은 머리가 좋다구요. (박수)

그래서 세상이 반대하고, 세상이 담으로 막았지만 레버런 문은 담을 다 깨뜨리고 넘어왔습니다. 이젠 레버런 문 위에는 아무도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다구요. 한국에서도 레버런 문이 손 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일본도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수상이 될 것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부시 행정부를 내가 돕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돕느냐, 안 돕느냐에 따라서 대통령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내 손에 달려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런 문이 누구를 돕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미국의 대통령이 왔다갔다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시 아이 에이가 잘 알고, 에프 비 아이가 잘 알아요. 그래서 지금은 시 아이 에이도 '레버런 문이 뭘 하나? ' 하고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못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팔아먹는 게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는 미국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지, 미국을 망하게 만들려고 그러지 않아요. 그러면 미국이 영광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번창한다고 해도 세계를 움직일 수 없어요. 미국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붙들어 가지고 세계를 제자리에 세우는 것이 빠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빠른 길을 원하기 때문에 할수없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 나라인데 한국을 버리고, 한국을 희생시키면서 이 놀음을 하잖아요?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소련으로 대치하고, 남미로 대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미는 신교의 기반이요, 남미는 천주교의 기반이에요. 미국이 반대하면 남미를 잡고, 소련을 잡고, 중국을 잡고서라도 이 놀음을 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준비를 다 해 놓았다구요. 이제 잘 알았지요?

하나님이 해방될 때까지 통일교회는 발전할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가 있더라도 나는 그것을 극복해서 그 목적을 이룰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내가 자유세계를 구하고 미국을 구해야 되겠다고 할 때, 미국도 자유세계도 '허허, 저놈의 자식…!' 하며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요즈음에 와서는 '아아,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게 맞았구나!' 할 수 있는 세계관이 되어 가지고 최고의 정상에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