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13 Search Speeches

반대받으면서도 천상의 비밀을 해독해 나온 통일교회

그러니까 종교, 기독교에 있어서는 전체를 버리고 기도하고 정성을 들임으로써 중심적 수직권의 아래에, 전체를 되돌려서 하나님의 법권의 수직권에 들어왔을 경우에 영계와 통하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본래는 예수님의 심정권에 대해서 40년 간 기도하지 않으면 안돼요. 인간이라는 것은 4백 년이나 살 수 없으니까 40년 간의 탕감 기준에 의해, 4천 년의 조건 기반을 탕감한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예수님과 만날 수 있고 영적 심정권에 접할 수가 있다구요. 힘든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아무리 기독교인이요, 열심인 신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본 사람은 많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지요? 선생님을 많이 보고 있지요? 매일같이. 그것은 횡적인 기반을 완성시켰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이 어디에 있더라도 뭐 며칠 간에 걸쳐서도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이라도, 비례적인 기준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이 주체라 할 때 상대권의 기준의 입장에 서게 되면 자동적으로 주관권에 들어오니까 선생님이 가르쳐 주게 된다구요. 대개 모두가 직접적 지도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2천 년의 역사를 지나 재림의 시대에 오는 데는, 예수님의 영적 세계의 승리권을 재림주가 되는 사람은 천상, 영계에 가서 전수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이어받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을 이어받는 데는 사방팔방의 모두가 반대하는 거예요. 싸움이라구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천상의 비밀을 해독해서 모두 극복하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을 대해 40일 간 영계가 총동원해서, 하나님과 성인들까지 전체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타도!' 하고 데모한 일이 있다구요. 영계를 그러한 곤란한 상황에 둘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통과해서 선생님이 주장하는 인간이 이렇게 이렇게 되어 이러한 혈통을 이렇게 완성해야 한다 하는 것은 모두 처음 듣는 거예요. 영계에서 처음으로 듣는 거예요.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역사 이래 그러한 내용을 발표해서 영계에서 승패를 결정짓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이단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그 편에 서서 일체를 이루고 성인들도 다같이 전부 조를 짜서 선생님 타도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서 후퇴하면 큰일이라구요.

이러한 싸움을 하면서, 최후까지 이러한 영계의 곤란한 상황을 계속되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드디어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참소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을 판단해서 레버런 문은 지옥에, 우리들은 승리권의 영광의 자리에…. (잠시 녹음이 끊김)

근본적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만날 때까지 몰랐던 것을 주창하는 그 승리적 기준에 모두 따르라! 뭐라고 했나, 선생님이? 뭐라고 했나? 너! 여기 앉아서 존 사람! 선생님이 뭐라고 했나? 「부모님의 승리권에 따르라고 했습니다.」 듣긴 들었네, 눈은 감고서. (웃음) 중요한 얘기를 하면 모두가 졸리게 된다구요. 이거 중요한 얘기라구요. 지금까지 누구한테도 이런 것은 말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수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얘기한다구요. 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세하게.

그래서 하나님의 판결에 의해 만민을 대표하고, 역사를 대표하고, 섭리관을 대표하고, 창조이상을 대표해서 문선생이 주창하는 내용이 단호하게 본원에 일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금후 그 방향에 따라야 해요. 그러한 결정권을 뭐라 할까, 그 도장을 받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천상의 승리 권한을 갖고 지상에 강림해서 지상세계에 있어서 싸우고 다투어 개인으로부터 가정·민족·국가·세계로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세계는 7년 간,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에 걸쳐 나가는 거예요. 이걸 기독교문화권이 모셨을 경우에는 바로 부활한 예수님의 육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정리하는 데는 3년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원리를 중심삼고 3년도 걸리지 않아요.

그렇게 했다면 기독교 승리권을 중심삼고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7년 간의 기간에 정리하는 거라구요. 그랬다면 한국은 남북통일을 했을 것이고, 45년의 역사를 통해서 이러한 물적 손해와 후손, 2세의 손해가 없었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