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복귀완성 1992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6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길을 개척해 극복한 ""언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문선생과 통일교회를 싹 뽑아 버리자!'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잡아 당기면, 일본이 쓰러졌으면 쓰러졌지 선생님은 안 쓰러진다구요. 쓰러져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잡아당기면, 자기가 깔려 버려요. 그렇게 볼 때 세계적입니다. 미국도 문선생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부딪쳐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는 안 됩니다. 이제는 영계의 선조들도 자는 사람을 깨워서, 선생님의 응원 명령에 따라 그 체제를 갖추기 위해 정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정예부대입니다.

선생님의 미국행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선생님이 주도하게 되면, 미국의 공산당 같은 것은 완전히 처리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에서도 `선생님, 부탁합니다.' 하고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은 자기가 총리의 딸이라도 `문선생님이 총리를 예로 들어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니, 가만두지 않겠어!' 그래서는 안 돼요. 총리는 사탄 나라에서 가장 최고의 위치에 있는 악의 대표자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총리에게 `가네마루, 말하지 말고 내 말 들어!' 한 거예요. (웃음) 그에게는 듣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건 당연한 거라구요.

여러분, 결혼은 왜 해요? 「사랑를 위해서 합니다.」 사랑을 가져서 뭘해요?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혼을 해야 돼요, 어때요? 「해야 합니다.」 음차(音叉;소리굽쇠)라는 게 있지요? 음차 알지요? 여기를 `탕!' 하고 치면, `때―앵!' 하고 울리지요? 공명체 말이에요. 음차가 있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육신과 양심은 음차체(音叉體)로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으로 `탕!' 하면, `때―앵' 한다는 거예요. 언제나 같아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되지 않지요? 그러니 싸움을 하는 싸움터가 되어 있는 거지요. 양심과 육신이 싸우지요?

여러분들이 공명권에 확실히 서 있다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영계와 지상세계를 보라구요. 미래에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전부 보여요.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인간입니다. 자기 고향으로 가는 길을 당당하게 더듬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상태가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역사를 거꾸로 해 나왔습니다. 강압적인 모든 내용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방향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창세 이래 몇억 년이나 걸려도 이룰 수 없었던 것을 선생님의 생애 40년을 통해 돌파한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을 반대로 개척해서 극복해 간 챔피언으로서 하나님이 하실 수 없었던 것을 이루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것을 하실 수 없었느냐? 죄를 범한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신해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자기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해도, 아들딸의 죄를 대신 탕감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것과 똑같아요. 하나님은 직접 나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로서 선생님이 여기까지 이룬 것입니다.

재림주를 중심삼고 기성교회를 기반으로 만국 통일세계를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이루어 기독교 통일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미국을 다시 찾아 세운 것입니다. 성서 역사적으로 볼 때, 유대교와 기독교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버려야 돼요.

그렇게 되면 소생권과 장성권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고생해 나오면서 택하신 선민으로서 탕감의 역사길을 개척해 온 거지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고 지난 40년 동안 4천 년 역사를,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전부를 탕감복귀해 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40년을 통해 전후 미국의 세계 통일권과 같은 입장에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소련도, 미국도, 일본도, 중공도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각국이 방향을 잃었을 때,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밤낮없이 갈 방향을 개척해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