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복귀의 전통정신 1992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2 Search Speeches

탕감복귀노정-서 실적을 가져라

여러분 개인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마음과 몸이 싸워요, 안 싸워요? 아주머니! (웃음) 「싸울 때도 있습니다만, 좀처럼…. 」 좀처럼 싸우지 않아요? (웃음) 좀처럼 뭐예요? 언제든지 싸우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뭐예요? '싸울 때도 있습니다만, 좀처럼…. ' 하는데, 좀처럼 뭐예요? 그 대답하는 것이 안 좋아요. 자기를 커버하려고 그러는 거라구요. 나이가 든 아주머니는 솔직하게 얘기해서 젊은 아주머니들한테 모범이 되어야 할 텐데….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그거 심각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해결해 보려고 배밀이를 하면서…. 그런 고생을 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천하에 누구겠느냐? 그 가치, 탕감복귀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사탄이 알고 있어요. 문선생은 세 번째예요. 그렇잖아요? 타락한 것은 몇천 년 전이지요? 하나님이 알고 사탄이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간으로서는 안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으로 선생님이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을 알고, 하나님의 작전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을 알고 왔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서 사탄권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세계적이라구요. 세계적인 가정, 세계적인 종족, 세계적인 민족, 세계적인 국가, 온 세계가 하나되어서 선생님을 공격했지만 전부 다 손을 든 것입니다.

그리고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영계 전체가 동원되어서 선생님과 싸운 적이 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깨끗이 정리해 놓지 않으면 땅 위도 정리할 수 없습니다. 그거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이런 것을 모르지요?

방대한 배후를 밝혀서 사탄과 하나님의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영계 에 올라가서 싸워 이겨서 챔피언이 되지 않으면 지상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거 하나도 모르잖아요? 알아요? 원리에서 배운 것 이외에는 모르는 거예요. 그 이외의 것까지 안다고 하더라도…. 그거 주인이 아닙니다.

대학에 가서 선생님한테 들었다고 해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얘기할 수 있고, 지도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선생님이 못 되는 것입니다. 실제와 교육의 사이에는 많은 거리가 있다구요. 여러분은 복귀노정에서 체험한 것이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없어, 있어? 솔직히 대답하라구! 「없습니다. 」 그러니까 낙제생이에요, 급제생이에요? 「낙제생입니다. 」 낙제생인데, 뭐가 될 거예요? 낙제생! 낙제한 것을 재교육한다고 해서 어디에 쓸 수 있겠어요? 이건 밀가루 공장에서 가루로 만들어서 새 모이라든가, 개 밥을 만들 수밖에 없잖아요? (웃음) 어디에 쓸 거예요, 이거?

아무리 축복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축복이라는 말뿐이지, 내용이 없잖아요? 응? 문선생이 이름뿐이에요, 내용이 있어요? 「내용이 있습니다. 」 그러니까 여러분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하나하나 비교해 보면 뻬창코가 되니까 그러지 말고 적당히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 번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배운 그대로 비교해서 몇 퍼센트가 되느냐 하는 그 기준에 따라서 자기가 하늘에 가서 갈 수 있는 데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불평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주위에서 '이 녀석, 선생님한테 직접 배우고도 아무런 실적도 없이 돌아왔어? 퉤!' 하고 침을 뱉는다구요. 촌구석의 거지까지도 '빵 부스러기라도 가지고 왔으면 환영해 줄 텐데, 아무것도 없잖아! 퉤!' 하고, 개도 환영 안 한다구요. 날아다니는 파리까지도 '퉤!' 하는 거예요. (웃음) 실적이 없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와 모든 사람들이 문선생을 존경하는 것은 실적이 무섭기 때문이에요. 실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세계에서는 이렇게 큰 것이라고 하더라도 관계가 없습니다. 이게 이렇게 큰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 세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거 알겠지요? 이거 솥 같구만! 이렇게 해서 돌아가서 사탄한테 주면 좋겠다구요. 스미마셍(すみません)! '스미마셍!' 하면, 신데시마이마스(死んでしまいます;죽어 버립니다)라고 하는 말이에요. '스마나이(住まない;'살다'의 부정형)'라고 하는 것이니까 신데시마우(死んでしまう;죽어 버리다)

라는 말이잖아요? 일본 말이 재미있어요. 스미마셍! 무슨 말인지 몰라요, 전부 다. 스마나이라고 하니까 신데시마우라는 말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모르면 안 돼요. 복귀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도우켄(蕩減)복귀예요. 겐도(劍道;검도)복귀라구요, 겐도복귀. 찬바라(ちゃんばら;칼싸움)와 뜻이 통합니다, 도우켄이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