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자랑스런 가정 1968년 03월 03일, 한국 대전교회 Page #83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을 지방- 보낸 것은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

그건 선생님의 소망이 아니라 뜻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지리 고생해야 되겠다구요. 하늘의 권위와 하늘의 위신을 상실하는 입장에 서면 안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와 같이 해산하는 수고를 해라,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우리 뜻 앞에 전부 다 해산시켜 놔라 이거예요. `좋은 데서부터 나쁜 데까지 전부 품에 품겠습니다' 해서 나쁜 것은 하나도 사탄이 가질 수 없게끔 완전 복귀할 수 있는 정성의 터전으로 완전히 굴복시켜 놔라 이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여러분은 김씨면 김씨 가문의 종족적인 메시아가 된다 이거예요. 원래는 선생님이 전부 다 해야 될 텐데 선생님이 다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종족적인 복귀의 사명을 못 해봤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친척을 복귀하기 위해서 내가 가 보지 못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보다 행복하다는 거예요.

하늘에 이미 거두어진 바 되었으니 종족 앞에 심은 씨와 같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 싹이 나 가지고 새로운 하늘의 나무가 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준을 복귀해서 하늘 창고에 결실을 거둬들이게 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3년 동안, 3년 동안만 그저 노력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10년, 10년…. 옛날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 있잖아요? 이제 10년만 우리는 벌거벗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나가자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7년노정은 뭐냐? 지금까지의 7년노정을 보면 말이예요, 대개 7년노정은 뭘했느냐 하면, 선생님이 개인을 위주로 해서 복귀역사를 해왔어요. 그렇지요? 주로 개인을 중심삼고 복귀역사를 해왔어요. 가정들,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보낸 것은 무엇이냐? 이스라엘을 편성해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이스라엘 12지파 앞에 모든 분배를 해주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일을 탕감시키기 위한 이 조건 밑에서 가정들 앞에 전부 다 지방을 나눠 줬다는 거예요.

그것은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늘 앞에 정상적인 입장에서 하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탕감복귀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는 430가정이 책임지고 나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시대부터 평면적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왜 430을 맞추었느냐? 이것 플러스하면 7수예요, 7수.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이스라엘을 복귀했지요? 그렇지요? 전부 다 430년 만에 이 모든 것이 벌어졌어요. 40년이 연장되어 430수와 맞먹는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430쌍인데, 이번에 원래는 434쌍이지요? 434쌍 했어요. 그건 이렇게 봐도 7수요, 이렇게 해도 7수라서 괜찮다는 거예요. 그런데 결혼하고 난 다음에, 지금까지 결혼한 가정에서 난 애기들이 얼마냐 하면 434명이예요. 딱 맞아떨어져요. 거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거예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걸 보면 하늘의 역사는 참 묘하고 신기하다는 거예요. 내적 축복 받은 가정들과 외적 축복 받은 가정들이 가인 아벨 복귀의 수에서도 일치돼 있다는 것을 볼 때, 우리 때가 왔다는 것을 선생님이 절감했다 이거예요. 이러한 시대에 맞먹는 거예요.

그래 형(型)으로 보면 지금 때가 어떠한 때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지금 꼭대기에서 이렇게 포화상태로 돌아가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북에 대해 가지고 뭐 무장문제라든가 하는 것을…. 무장해야 돼요. 무장만 하면 절대, 공산당이 아무리 무장하더라도…. 수로 못 당해요, 수로. 절반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지요? 절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재향군인만 해도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3월말까지 백만 재향군인을 무장해야 돼요. 빨리빨리 해야 됩니다. 음력 3월 4월이 고비입니다. 그때까지 어떻게 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6월, 7월말까지 무난히 넘어가게 되면 좋은 때가 옵니다. 이런 것을 찬스로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은 반공체제를…. 이건 이 한국만 중심삼아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국제적인 모든 것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일본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