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210 Search Speeches

모빌 하우스를 통해서 전도하라

중간에 좋은 명화도 보여 주면서 말이예요, 그렇게 하면 모인 사람들은 전부 다 강의 듣게 할 수 있는데…. 다 그런 것을 계산해서 그렇게 하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비디오를 보여 주고 난 후에는 전부 다 부흥회에 참석하라고 나발 불고 다니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시(市)에 전부 다 포스터를 붙이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이거 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하라고 했던 거예요. 아무 코너에나 모빌 하우스를 세워 놓으면 원리를 듣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친척, 사돈의 8촌, 옆집의 친구들에게 '아무 코너에서 부흥회를 하니, 레버런 문이 와서 얘기를 하니 와서 들으라'고 선전하는 거예요. 그래, 비디오 테이프로 레버런 문이 얘기하는 장면을 조금 보이고 그다음은 원리를 보게 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내가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16밀리 비디오로 촬영해 가지고 부흥회할 때 전국적으로 코너코너에서 방영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요즘 때는 미국이 웅성, 웅성…. 거 선생님 말이 거짓말 같아요?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걸 가지고 누가 방문 다니라고 그랬어? 그러면 가스 값이 배가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차를 정차시켜 가지고 활동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5백 달러를 주면 세단은 얼마든지 살 거예요. 모빌 하우스 값이면, 4만 4천 달러면 세단은 백 대 살 수 있어요. 세단을 백 대 살 돈이예요. 그거 한 대 값이 세단 백 대를 살 돈이예요, 백 대. 거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말해 보라구요. 「맞습니다」

김영휘 협회장이 부흥회한다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본래 내가 그렇게 하라고 다 가르쳐 준 거 아니예요? 젊은 놈들은 매일 가서 싸움하는 거 기분 좋지요? 선의 싸움, 그게 무서워요? 가미야마! 「예」 닥터 석! 「예」 모빌 하우스가 필요해? 전부 필요한가 물어 보는 거예요, 전부. 「아직은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제부터 나가 그 놀음 하라구요. 「예, 하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낫다구요. 신문 안 만들고 이 놀음 하면….

거 이의 없지요? 「예」 임자네들이 소화할 게 아니예요. 전부 순회사가 하니까 여러분들은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지요? 내가 빼 오려면 빼 오는 거지. 저 순회사들 어때? 임병숙이 어떻게 됐어? 주(州)를 쭉 돌아보니까 모빌 하우스가 어떻게 하고 있어? 그런 놀음 하는 곳이 몇 곳이야? 「모빌 하우스가요, 너무 크고 비용이 많이 들고 그래 가지고…」 거 비용이 많이 들게 되어 있지. 「그래 가지고 현재 한 주에 한 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3분의 2만 저희에게 필요합니다. 3분의 1은 저희들이 나가기에는 지장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3분의2 정도는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활용을 못 해서 그렇지요」 거기 책임자로 전부 다 일본 식구들이 배치 받았지요? 「아버님, 그런데 그것은 인원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3분의 2는 저희가 착실히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분의 1 정도가 지금 놀고 있습니다」

보라구요. 임자네들이 전도할 때, 다른 전도방법으로 전도하는 것보다도 모빌 하우스로 전도하는 게 빠른 거예요. 다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보다 모빌 하우스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모빌 하우스 전도가 빠르다는 거예요. 승공 강의도, 카우사 강의도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카우사도 모빌 하우스를 통해서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반 대중을 그렇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랬어요. 후루다도 맨 처음에 내가 비디오 센터를 만들려고 할 때…. 이게 모빌 카와 마찬가지예요. 제일 큰 것이 비디오 서른 몇 개나 마흔 몇 개예요. 보통은 열 개예요. 그런데 모빌 하우스는 편리해요. 여러 가지로 편리해요. 사무소로도 쓸 수 있고, 숙소로도 쓸 수 있고, 또 어디든지 여기저기로 옮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 활동한 비디오 센터는 이동이 불가능했어요. 그런 모든 편리한 점을 봐 가지고 미국을 발전시키게 만든 거라구요.

저 일본에 비디오 센터를 안 만들었으면 큰일났을 거예요. 일본은 지금 매달 백 명씩의 활동비를 미국에 지원할 수 있다고 결정한 거예요. 일본에서는 활동을 세 배로 하면서 미국에 지원금을 보낼 수 있는 실적을 달성해 내는 거예요, 실적을. 그걸 비디오 센터를 중심삼고, 선교 센터를 중심삼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어떻게? 하기야 지금 새로 나간 팀들도 전부 다 자기들이 자립하고 있는데 말이지….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나가서 전도 센터에 있는 녀석들을 내세워 전도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걸로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주력을 했으면…. 보라구요. 하루에 두 시간 코스를 중심삼고 열 한 시간이면 120명이 들어왔다 나간다는 거예요. 한 팀에 열두 사람이니까 열 한 사람씩만 하게 되면 130명이 하루에 들어왔다 나간다는 거예요. 아무리 나쁘더라도 한 팀에 열두 사람이니까 평균 열 사람 정도는 되는 것 아니예요? 원리를 듣는 사람의 비례로 보게 된다면 20퍼센트를 잡더라도 얼마예요? 백 명의 20퍼센트면 얼마예요? 20명이 10일 동안 전도된다구요. 그럼 한 달이면 얼마예요? 한 달이면 60명이 전도된다는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수리적으로 그렇지 않으냐 말이예요. 10퍼센트라고 해도 30명이고, 5퍼센트라고 해도 열 다섯 명 아니예요? 그렇게 밀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매일 밥 먹고 전부 다 일년 동안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년 동안 밥 먹고 매일 코너 코너를 찾아다니면서 그 놀음 했으면 가스값이 왜 들어가겠어요? 운영비가 왜 들어가겠어요? 한 번 가스를 넣으면 백 바퀴도 돌 텐데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고 해도 전부 다 줄을 서 가지고 몇십 명씩 기다리고, 우리가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올 수 있게끔 프로를 짤 것이다, 이렇게 봤던 거예요.

테이프가 한 팀에 열 한 개씩 다 있지요? 「예」 그러니까 120개가 넘는 테이프가 있는 거 아니예요? 돈이 많아서 그 놀음 한 거야, 이 녀석들아? 그걸 만들려고, 비디오 시스템을 마련하려고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요? 보라구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나? 전부 다 몇십만 불이 들어갔나? 백만 불 가까이 들어갔지, 아마? 「시설은 전부 다 합해서 180만 불이 들었습니다」 보라구요. 돈이 많이 든 거예요. 그거 여러분들을 믿고 다 그 놀음 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