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창립기념일과 최후의 해방 1989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9 Search Speeches

주체와 대상의 이상적 기준

자, 여기 여자가 있어요, 여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예요. 두 쪽이예요. 이건 플러스 쪽이고 이건 마이너스 쪽이예요. 플러스 쪽은 뭐냐 하면 마음이고 이건 몸이라구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배꼽은 어디 있느냐? 배꼽은 여기 가운데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좀 우스운 말이지만 말이예요, 여자들 말이야, 생식기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이 중심에 있겠어요, 어디에 있겠어요? 「중심」 요렇게 생겼기 때문에 여자들은 전부 다 모든 신경들도 여기에 모이는 거예요, 전부 다. 신경 역할은 여기서 하지만 작용은 여기서 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자기 닮은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근원이 된다는 이론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자, 남자면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도 오관이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 중심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엔 이거 중심삼고, 또 그 다음엔…. 이거 이렇게 되면 이건 뭐예요? 이건 중심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심) 이렇게 됐던가? 「예」

이건 여자라구요 (웃으심) 이걸 무엇으로 하나 만드냐? 이것을 갖다가 붙여 놓으면 말이예요, 이것이 요렇게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 뭘로 하나 만들어요? 무엇으로, 무엇으로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사랑」 사랑으로 하나 만든다 이거예요. 우습지요?

그러면 여기 이게 사랑의 줄이 몇 개가 왔다 가겠나요?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남자 마음 여자 마음,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몇 개? 사랑의 줄이 몇 개?

자, 사랑의 줄, 이것이 접촉되면 얼마나 클 것 같아요? 여자 남자가 전부 다 싸여 버려요, 안 싸여 버려요? 사랑으로 하나된다면,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사랑에 포위돼 버리면 전부 다 싸여 버리나요, 안 싸여 버리나요?

그러면 이와 같은 개념이,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이렇게 될 때 그 개념이 이건 하늘이고, 이건 플러스고 이건 마이너스라면…. 마찬가지 개념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성성상이지요? 이 우주를 전부 다…. 이 우주가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남자 여자 합한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 바른쪽에 나타났을 때는 남자고 왼쪽에 나타났을 때는 여자로 보이는 거예요. 위로 나타났으면 남자고 아래로 나타났으면 여자로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전체가 하나의 사람으로 보이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세상만사를 볼 때 하나는 플러스 마이너스요 하나는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위로도 플러스 마이너스 아래로도 플러스 마이너스 전부 다 존재하는 것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플러스 마이너스는 뭘하는 거예요? 한번 폭발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하면 사랑 때문에 모든 걸 준다 이거예요. 무로 돌아가는 거예요. 사랑이 끝나면 무예요.

자, 폭발은 여기서 하는 거예요, 여기서.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이 이상적 기준이예요. 이와 같이 인간세계에 있어서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을 이렇게 현재 적절하게 이론적인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설명하는 종교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예」

이런 것을 알고 남자 여자를 볼 때, 남자 여자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 하면 쓱 똑바로 이렇게 보면 말이예요, 이것이 여기 센터로 해 가지고 이것이 90각도…. 몇도가 틀리느냐 하는 데 있어서 달라지는 거예요.

코도 요것이 90각도, 입도 직선, 어깨도 직선, 그다음에 여기 젖도 직선, 배꼽도 직선, 음부도 직선, 또 발도 무릎도 직선, 이렇게 돼요, 직선. 이거 전부 다 뼈가 직선된 사람은 골격적으로 건강한 사람이예요, 건강한 사람이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찌그러져 있지요? (웃음)

자, 이래 가지고 길을 걸을 때도 이렇게 걸으면 안 돼요. 이렇게 걸어도 안 돼요. (웃음) 바로 걸어야 돼요. 똑바로 다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 수직이 관리하는데 조금도 지장이 없게끔 눈도 코도 흔들리지 않고 딱 바로, 이것이 배꼽도 맞추고 다 맞춰 가지고 똑바로 걸어야 된다는 거예요. 똑바로 걷는 게 90도예요. 이거 종적인 면에 있어서 횡적인 면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 언제나 90각도로 똑바로 걸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웃는 데도 봐요. 남자는 '하하하' 이렇게 올려 웃고 여자는 '헤헤헤' 이렇게 내려 웃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렇지요? 그 남자는 언제나 위를 추구하게 되는 거예요. 가족의 발전을 위해서, 전체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서, 종적인 면을 바라봐야 돼요. 여자는 땅을 바라봐야 돼요. 여자는 횡적인 면을 가리켜요. 뭘 사겠다 사겠다, 뭐가 필요하다 필요하다 자꾸 원해요. 남자는 '그거 필요 없어, 난 싫어! 아 이념이 필요해. 그것보다도 귀한 것이 하늘을 위하는 것이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자를 따라가야 되겠나요, 남자를 따라가야 되겠나요? 다 따라가기는 가지만 먼저 있어야 될 것이 종적이기 때문에 하나는 앞서서 남자 앞에 여자는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같이 하지만 남자는 종적인 면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꼭대기에 올라가면 그건 망해요. 천지 (天地)가 지천 (地天)이 돼 버려요. 천지라는 말이 지천, 부모(父母)라는 말이 모부(母父)가 돼요, 모부가. 자녀(子女)가 말이예요, 여자(女子)가 돼 버리는 거예요. (웃음) 그거 전부 다 중요한 것은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가 되는 거예요.

아, 여기 귀가 빠졌구만요. 귀도 그래요, 귀도 귀가 이게 이렇게 얼굴에 있는데 말이예요, 귀가 이렇게 있으면 안 돼요. 귓구멍이 수직이 되게 다…. 그런 사람은 건강하고 양심적이예요. 선생님이 그런가 보지 말라구요.

그래, 발바닥이 말이예요…. 이렇게 쓱 보게 되면 이것이 똑바로 닳아야 돼요. 앞으로 사람 볼 때 말이예요, 걷는 것 딱 볼 때 똑바로 걸어 다니느냐 이게…. 이렇게 걷든가 그러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이렇게 걷다간 찌그러지는 거예요. 이거 쓱 벌써 그 사람 신발 척 뒤집어 보면 그 사람이 양심적인가 어떤가 하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웃음)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들 결혼상대도 내가 선정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예요, 이 라인이 있다구요, 여자의 이 라인. 이거 찌그러지면 참 좋지 않아요. 정상적이 아니예요. 그런 게 다 있는 거예요. 쓱 보면 다 알지요, 그런 것.

어떤 사람은 웃는데 여기서부터 내리 웃는 사람이 있다구요. 여기서 웃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의 모양이 있는 거예요. 이걸 몰라서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