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아버님 홀로 40년 생애 1994년 04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3 Search Speeches

성약시대란

그래, 성약시대란 무슨 말이에요? 창조이상 완성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게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지금까지 이런 모든 핍박을 받고도 동정하는 사람 누구 하나 없었어요. 영계도 반대했고 사탄은 물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고 지상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반대했지만, 이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세계에 선포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국가 대표들이 모두 모여 가지고 박수했다구요. 어머니 대회할 때 말이에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지상에 와서 하는 것이 무엇이냐? 목적이 무엇이냐? 지상에서 뭘 해야 되느냐? 나라도 찾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본래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가정에서 잃어버린 해와하고 아들딸을 찾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는 아담 해와로 간단했지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번성해서 전부 다 원수가 되었습니다. 반대하는 기준을 전부 다 밟고 올라가서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통일적 기반을 닦은 거기에 있어서 세계 모든 가정들이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고, 부모님이 승리한 것과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개혁을 말하고 여자와 아들딸 찾는 것입니다. 세계의 여자하고 아들딸 찾는 거라구요. 그것이 대표입니다. 여자 대표입니다. 가인 아벨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걸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양은 작지만 세계적 기준에서 이 원칙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찾는 놀음이 문제였다 이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어머니를 모셨으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다시 지상 위에서 횡적으로 전개해 놓은 거예요. 그러면 신령한 종교권 내에 있는 여자들이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여자세계가 타락한 이후에 해와가 영적으로 하늘에 가려고 하고 사탄편에 왔다갔다하는 것과 같은 그런 영적 세계의 분위기입니다. 그러려면 전부 다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맨 나중에 올라와서 여기 현세의 세계적인 모든 여성들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한 여성이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