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1992년 04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4 Search Speeches

해와가 부활할 수 있" 기대를 이루" 조건

여러분이 이 축복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자,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가 싸운 것과 마찬가지로, 조총련과 민단이 일본 내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딱 그대로예요. 복중에서 쌍둥이가 싸운 것과 마찬가지의 싸움이 지금 한창입니다. 리브가가 야곱과 에서를 뱄을 때, 그 둘이 복중에서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이같이 싸우니 어찌하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이 뭐라고 했어요?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이번 10일 대회 때, 그 내용을 어머니가 쭉 선포할 것입니다. 어머니는 해와 대표이기 때문에 타락의 근원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발표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것을 찾았지만, 해와 가 범한 모든 것을 어머니가 직접 세계적으로 발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 해와 국가에서 이렇게 1천 명이 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이 준비해야 된다고 했지요? 「예.」 선생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거리에서 사람들이 무시하고 그러더라도, 그것에 개의치 않고 한국 여자들 14만 4천 명을 동원해야 됩니다. 성서에 있는 14만 4천 무리 이상을 모아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해와가 부활할 수 있는 기대를 이루는 조건이 되어 전체적인 섭리의 해방권을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해와 국가 안에서는 야곱과 에서가 싸운 것과 마찬가지로 두 쌍둥이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게 조총련과 민단이에요. 딱 그대로입니다. 그렇게 탕감복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제3자적 입장에서 이것을 이용해 왔습니다. 북한과 남한을 똑같이 이용해서 앞으로 무역 기반을 취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가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돼요. 일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단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 사람들을 멸시해 왔지요? 이번 축복도 그래요. 흑인과 결혼했으면 했지,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차별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빈민층으로부터 고위층까지 전부 다 조사를 해봤습니다.

선생님이 사탄권에 있는 이 일본을 구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안 이상, 일본을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아시아의 한 나라로서 하나님이 한 번은 쓸 데가 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때를 하나님이 바라왔던 것입니다.

구세주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오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아시아에서 몸 마음이 갈라져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그걸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와 반대 방향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아시아문명권이 찾아오는 이유가 그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누가 주도하느냐? 그걸 참부모가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섭리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