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90 Search Speeches

배포를 가지고 당당하라

선생님에게 대해서는 이것도 원수, 이것도 원수, 이것도 원수, 이것도 원수, 일본도…. 일본은 없었지요? 일본도 원수, 독일도 원수예요. 원수를 사랑해서, 소화시켜서 하나님편에 세운 그 나라를 탕감할 수 있는 기준을 승리적으로 수습했다고 하는 것은 하늘의 기적적인 실적입니다. 알겠지요? 「예」

공산당이 언제부터 생겨난 거예요? 선생님을 쫓아낸 그때부터예요. 알겠어요? 영·미·불이 한국, 아버지의 나라와 일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공산당이 세계적으로 생겨난 거예요. 지금 세계적인 통일권을 다시 수습하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공산당이 물러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1985년을 중심삼고 내려가지 않으면 안 돼요. 공산당은 이렇게 모두 완전히 무력하게 되어서 선생님에게 접근하려고 하게끔 된 거예요. 천운이라고 하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렇지요? 공산당이 선생님을 반대한 대신에 세계적 탕감기준을 한국을 중심삼고 세운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서 무엇을 하느냐 하면…. 공산당이 쓰러져 가요. 멸망해요. 김일성이가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음) 지금 제일 세계에서 곤란한 것이 김일성이예요. 소련도 '이봐, 이봐! 나를 따라서 개방해라'고 압력을 넣고 있어요. 개방정책을 중공도 취하고 있어요. 김일성은 사탄편적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사탄편 아버지와 하늘편 아버지가 태어나는 곳은 세계의 중심되는 조국이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잘 알고 있어요.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서 끝까지 노려 보면서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정세가 큰일입니다. 큰일인데, 선생님을 보고, '이놈, 뭘 할 거야?' 하면서 바라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무리 큰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세가, 외적 정세가 무너져 감으로 인해서 그렇게 반대하던 것이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것처럼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간단해요.

반대파들을 쭉 북한에 보내면 좋겠다는 게 아니예요? 10만 명 정도 말이예요, 북한에 들어가서 김일성이를 만나고 돌아온다면…. 아,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세계에 발표하는 거예요. '한국은 공산당을 찬양하는 사람들,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찬양하는 녀석들을 그 아버지한테 돌려보내는 것이 인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부모를 방문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기 때문에 몇만 명을 북한에 보낸다'고 발표를 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내느냐? 유람선을 만들어서…. 바닷물이 북쪽에서 남쪽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잖아요. 북한으로 흘러가는 그 조류에 실어서 '너희들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돌아가면 환영하니까 돌아가라'고 하면서 보내는 거예요. 그것들을 보내면 빨리는 못 돌아와요. 전부 감옥에다 쳐넣어서 조사를 하게 돼요. (웃음) 한번 북한에 갔다 오면,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한테 그런 부모가 아닌 참부모가 있다고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입적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번 교육을 하게 되면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은 모두 전향해 버려요. 그런 때가 되면 김일성이는 모습을 감추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지옥으로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지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천국에 있다고 한다면, 사탄은? 지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3, 4개월 1백 일 정도 미국에 갔을 때, 거기 사람들이 '어, 한국 식구들이…' 하면서 걱정을 했어요. 나는 '한국을 걱정말라'고 해 두었어요. 4, 5개월만 넘어가면 한 고비 넘어가는 거예요. 잘 넘어가는 거예요. 미꾸라지가 틈새를 빠져 나가듯이 한국은 용하게도 빠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지금까지 온 모든 것이 선생님의 말씀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까지의 그런 힘을 모아서 '어이, 남쪽에서 교육을 해야 된다'고 해서 세미나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서명을 하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게다(げた;나막신)를 벗어 던지고 야단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하늘의 운세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리적인 방향이라고 하는 것은 천운이 그것을 전개하고 있어서 그것을 발판으로 하지 않고서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의 자리에서 기다려야 돼요. 재미있지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태풍에 날려갈 것이고 천운의 방향을 따르는 자는 사탄이 참소할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배포를 가져라! 배포를 가져라! 자신을 가지고 결의를 굳게 하고 배포를 가지고서 싸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외부 사람들이 '너는…' 하면서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에 '나는 어디 어디 대학출신이고 가문 좋은 집의 큰딸이다'라고 발표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선생님으로부터 나라를 대표해서 축복을 받고 제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너는 뭐야? 환영은 해 주지 못할 망정 무슨 잔소리야!' 하게 되면 '어…!' 하면서 영적으로 당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는 힘이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는 '모시모시(もしもし;여보세요)! 모시모시(작은 소리로)'했지만, '모시모시! 히히히! (큰 소리로)' 해 보라구요. (웃음) '어째 이래요?' 하면서 놀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집이 너무 좋아서 한번 와 보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함으로 해서 모두가 친구가 되는 거예요. '나는 환영하오! 아침을 준비했으니 들어오시오'라고 할 때 어떻게 돼요? 걸려 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데가 있다구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사악한 녀석들을 소화해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늘을 대표해서 특권대사의 권한을 가지고 지금 사탄의 권한이 제로로 되는 시대에 있어서 모습을 드러냄으로 해서 사탄들이 뭐라고 하게 되면, '이 바보 같은 것들!' 하면서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영계의 조상들이 '이놈!' 하면서 목을 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그렇게 한다구요. 그러니까 천하무적의 승리적 권한의 가치를 어느누구라도 승인을 해서 찬미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아버님의 자녀의 권한을 가지고 행사하더라도 사탄이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배포를 가지고 당당하라! 그것은 동네를 돌면서 신문 배달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마이크라든가 뭐 그런 것을 가지고 '[세계일보]를 모르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고 외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거 왜 그러느냐' 하면, '일본 사람도 [세계일보]를 너무 좋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배달도 하는데, 뭐야?' 하고 떠들어대는 거예요. (웃음) 그래, 얼마나 배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