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5 Search Speeches

금년서부터 기성가정 축복 시대" 지나가

이제 국가시대에 왕권시대로 넘어가게 된다면 교회시대에서 나라시대로 넘어갈 때는 전부 다 36가정부터 재정비해야 돼요. 그 아들딸 다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그 형태가 필요한 거예요. 지파 편성하려니 그런 것이 필요하지요. 오늘날 세계 국가 전체 종교를 쳐 매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헌신한 공신들을 세워 재차 편성해야 됩니다.

그래, 3억6천만쌍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이 수를 깨끗이 하늘나라의 백성화 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하나의 최후의 정상을 넘는 고개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똑똑히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될 것이라구요. 그렇게 할 것이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뜻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이 그렇습니다.

이제 가정적 히말라야 산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못 했으면 종족적 메시아 권에 있어서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책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일년에 3분의 2도 안 가서 뭐 국가 메시아예요? 곽정환!「예.」명단 다 만들어 놓으라구.「예.」놀음 놀이가 아니예요. 적당히 되지 않습니다. 거기서 피를 토하고 살을 에어 가면서 민족을 붙들고 어버이 책임을 해야 합니다. 병들어 죽어 가는 자식을 대한 어버이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금식하고 생일을 지낸 거 다 알아요?「예.」밥도 상 놓고 한번 안 먹었다구요. 설교도 양복 입고 안 했어요. 지금도 이러고 있어요. 정신차리라구요. 다 빼앗기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달려들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미 그렇게 되었어요. 축복받을 수 없느냐, 왜 축복을 안 해 주느냐 그러고 있어요. 금년서부터 기성가정 축복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처녀 총각만 축복받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축복해 주는 것은 그런 사람 축복해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천주교에서 신부 수녀 있지요?「예.」그거 역사적으로 결혼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서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하나님이 결혼해 봤나?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을 선생님이 키워 나가고 있어요. 끌고 나가고 있다구요. 해방권에서, 사탄이 없는 천하가 다 사랑의 호흡의 숨을 내쉬겠으면 내쉬고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생명적인 환경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 길을 지금 닦아 나가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도 지금부터 교육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소생적 사랑, 장성적 사랑으로 커 나가고 있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보다 나을 수 있는 금을 그어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지 못 할 수 있는 이런 길을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최후에 천하통일 해 가지고 한 가정도 땅 위에 없게끔, 전부 다 하늘을 전부 존경하고 이럴 수 있는 자유 평등 평화의 위에서 본질적인 사랑이 출발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원리에 처음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매일같이 그걸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어머니를 모신 그 날부터 선생님은 어머니의 몸을 매일같이 쓰다듬어 오는 거예요. 어머니가 싫어해도 하는 거예요. 남자로서 여자를 이렇게 사랑했다고.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전체가 그걸 존중받지 않으면 사랑의 만왕의 왕이 못 돼요. 사랑의 왕이 못 되는 거라구요.

곽정환이 그래?「예.」곽정환이 자기 여편네를 그렇게 사랑해? 몸으로…?「그렇게 못 합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병이 나 안아 줘도 싫어하더라도 하는 거예요. 그것이 법이 되어 있어요. 법같이 하는 거예요. 밥을 못 먹는 한이 있더라도, 잠을 못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 앞에 이렇게 가겠다고 생각한 그 일을 지금까지 해 가는 거예요. 자기 온 몸에 자기 남편의 손길이 하루도 떨어진 날이 없는 이런 생활을, 그런 지조를 지켜 나오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니한테 조용히 물어 보라구요.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자진해서 모셔 나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거예요. 그래, 천도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망했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말을 듣고 움직이지 않아요. 심각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