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복귀 완료 1998년 11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318 Search Speeches

축복은 참부모의 절대적 권한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파들은 조상들이 다 데려간다구요. 계속 반대하면 자기 조상의 길이 막혀요. 거꾸로 여기서 반대하면 좁아져요. 활짝 열어 놨더라도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렇게 놨는데 반대하면 이것이 거꾸로 올라 가지고 뻥 떨어지는 것입니다. 3대, 7대 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상들이 약주고 병주고 해서, 자기들이 천국 가는데 방해되니까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내가 이제 기도해야 할 때가 왔는데, 한국이 자리만 잡으면 재까닥, 영계는 용납 안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군대와 같습니다. 사탄 마귀, 히틀러, 뭇솔리니, 스탈린 같은 사람들이 악마세계를 반대로 교화하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악마를 때려 모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축복을 받고 황송해 하고 그렇잖아요. 그게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정비해 주었기 때문에 영계도 해방이 벌어졌지, 선생님이 욕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 종족을 이렇게 만들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성진이 어머니까지 이번에 결혼 상대를 전부 다 충고했습니다. 그래야 영계에 가서 걸리지 않아요. 그 성현 현철을 누가 대접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대접 못 해 줍니다.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줄 수 있어요? 어때요? 성현들을 하나님이 결혼시켜 줄 수 있어요? (웃으심) 답변해 보라구요. 이제까지 결혼을 누가 해줘요? 참부모예요, 참부모입니다. 절대 권한입니다. 참부모는 개인에게도 영원히 필요하고, 가정에게도 영원히 필요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도 참부모가 영원히 필요해요. 참부모가 없으면 하나님이 영원히 구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강제로 우리 손자, 우리 자손들 집에 붙여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공산당과 민주세계가 싸울 때 깃발 하나 가지고 죽고 살고 다 벌어졌지요? 책 한 권에 전부 죽고 살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사진을 걸고 깃발을 꽂고 있으니 그 나라의 소속이 아니예요? 그것을 붙이게 되면 자기 선조들이 옵니다. 선조들이 와서 경배하고 집을 지키고 자기 일족을 찾아가서 지켜 주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었지요? '가정교회' 할 때 360집을 하라고 했지요? 360집이면 360사람입니다. 그것이 180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천6백 가정입니다. 36수라구요. 1800가정이 3천6백 사람이다 이거예요. 축복 받으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 아니예요. 그거 다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전부 다 하지 않고 나중에 가서, 그래도 한국에 황선조가 가서 이름이 좋아서, 황선조가 노랭이 선조인데 이름이 선조가 되어서 그 놀음해 가지고 축복하는데 1등을 하고, 열심히 해요.「미혼자를 많이….」

보라구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졸업하게 되면 17세, 18세인데 그때 결혼해 주면 결혼자가 얼마나 많아요. 여자 학생들이 졸업하면 닐리리 전부 다 해줄 텐데 그거 걱정해요? (웃음) 그런 생각 안 해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내세우면 내가 하루에 10만 명, 20만 명을 맺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이번에도 가정들을 맺어 주었는데 상통들을 보니까 안 맞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설명한 거예요. '너는 이런 성격 이런 성격인데 그래, 안 그래?' 하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지 않은 너는 이렇게 되면 죽어.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맞아, 안 맞아?' 하니까 맞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고맙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지금까지 고맙게 생각했어? 이 놈의 자식들아! 사내 녀석, 여자들이 이런 사람을 이상 상대라니 선생님이 머리가 돌았다고 하며 별의별 생각했지?' 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숙연해 지더라구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와서 보지고 않고 들어와 가지고 저런 이야기하는구나. 야, 지나가던 손님도 아니고 자기들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안경을 쓰는 것입니다. 무슨 안경을 쓰느냐? 손이 가요, 손이 갑니다. 축복 비밀입니다. 손이 가서 찾는 것입니다. 멀리 있으면 발이 가서 찾는 것입니다. 그 비밀을 내가 3년 전에야 코디악에 가서 가르쳐 주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이상상대를, 땅끝에서 땅끝 사람들을 어떻게 갖다가 맞추어요? 손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맞춰요. 눈감고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파한 사람은 저나라의 조상도 다 걸려 버립니다. 조상이 탕감 받는 것입니다. 축복 3번, 4번 받은 이 놈의 자식들은 간판 붙이고 앞으로 전부 다 일족에게 탕감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누가 보아도 쌍들을 잘 맞게 해 준 거예요. 아들딸이 없는 사람, 아들딸이 몇 사람 없더라구요. 아들딸 없는 녀석이 다 아들딸을 가지고 있습니다.

「2세들의 성비가 3, 4백 명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3세들은 거의 비슷합니다.」그래요. 하나님이 도수를 맞춰 나가는데 그것이 틀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 창조주에게 가서 '나의 상대를 왜 모자라게 지었습니까?'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한 가지를 더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각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입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나오는 게 금강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단순하게 하나의 경제문제가 아니고 통일문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민족적인 대과제입니다. 그래서 화젯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현실적으로 현대하고 우리하고 싸움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현대가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