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영생길을 회복하자 1991년 04월 2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우루과이 본부교회 Page #3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파하" 문제" 사'문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버리고 도망갔다 이거예요. 뭣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기다리는 이 자리까지 요만큼만 더 올라가면 될 텐데 결혼식날을 어느 날이라고 딱 정하고 있는데 결혼식 사흘 전에 도망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누구하고 붙어 버렸나? 타락론 알지요? 오늘날 천주교에서는 선악과라 해 가지고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 그러지요? 그럼 선악과는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거 먹으면 안되는 거라고 그래요.

아담 해와가 청소년 때에 타락해서 불륜한 사랑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뿌렸기 때문에 봄에 뿌린 것이 가을에 추수가 끝날 때면 모든 청소년들이 사랑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저 미국 같은 나라는 프리 섹스라는 것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건 사랑을 중심삼은 지상의 모든 전체가 파탄 단계에까지 이르러 악마의 왕궁으로 화해 가는 증거입니다. 타락의 씨앗을 뿌림으로 말미암아 그대로 거두는 가을 절기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프리 섹스를 바로잡으려면 어떤 게 필요해요? 술을 먹고 아편을 먹고 이래 가지고는 완전히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에이, 가정이 뭘 하는 곳이냐! 잊어버리자!'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은 좋았을는지 모르지만, 남자가 그랬다면 여자가 깨져 나가고 여자가 그랬다면 남자가 깨져 나가고, 한 가정이 그랬다면 인륜도덕이 무너지고 모든 가정의 질서가 완전히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세상을 어떻게 할 거예요? 우루과이도 걱정이지요? 청소년 문제가. 그건 우루과이 대통령도 해결 못한다구요.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못해요. 남미가 전부 다 교황권에 있는데 왜 이렇게 돌아갔어요?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뭐냐 하면 사랑문제입니다. 그 골치 아픈 하나님의 사랑문제를 내가 체휼했다 할 때는 어떻겠나? 이걸 보면 울겠나, 웃겠나? 이래 가지고는 원수 악마의 새끼로서, 악마의 국민으로서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거 그럴 것 같애요? 통일교회 믿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어려워요. 통일교회 이상이 높아요, 낮아요? 「높습니다.」 통일교회 이념은 높지만 행동은 낮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꼭대기에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낮은 지옥에 있는 사탄을 몰아내려고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나라에 제일 어려운 것을 내 손으로 청산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우리 교회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내 손으로 처리하겠다 이거예요. 그거 책임지고 청산한다는 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어려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 갈 때에도 누구도 안 믿는 가운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뭐냐 하면 공산당문제, 그 다음에 가정의 윤리문제, 사랑문제, 그 다음에 기독교의 부흥문제, 어떻게 재부흥을 하느냐 하는 이 세 가지입니다. 간단한 것이에요, 어려운 것이에요? 쉬워요, 어려워요? 이제 공산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은 레버런 문 손에 달린 것입니다. 공산당 소련이 망하게 된 것이 레버런 문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이 월남에서 1975년에 후퇴해 가지고 1980년대에 레이건이 대통령 된다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리버럴(liberal)한 환경에서, 위신이 땅에 떨어진 가운데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래 가지고 12년 동안에 레이건이 소련을 망하게 하고 다 이렇게 한 것이 레버런 문이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단 1년 만에 이렇게 됐지만 벌써 20년 전부터 지하공작원을 투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중국은 30여 년 전부터 투입시키고 있었습니다. 앉아 가지고 복을 받겠다는 사람은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절대 없습니다. 준비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준비한 사람이 하늘 운세를 받는 것이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