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지도자의 기준을 갖춰라 1991년 10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9 Search Speeches

교구장은 일" 판매사장을 겸직하라

여러분들 교구본부 다 있지? 협회장! 「예!」 이때는 일화 사장이야. 「예.」 이 판매 사장으로 임명하는 거야. 교구장인 동시에 판매 사장이라구. 이것 성공 못하면 안되겠다구요. 정선호! 내가 무슨 말했나? 「교구장인 동시에 판매 사장입니다.」 누가? 「교구장들이 말입니다. 그리고 또 협회장님도 협회장인 동시에 판매 사장입니다.」 협회장보고 그랬지, 너희들보고 그랬어? 너희들은 봉고차라도 사라고 그랬지. 「예, 봉고차라도 사서….」 협회장이 그렇게 하고 난 뒤에, 협회장 시켜서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만들겠다 하는 이야기는 안 했다구. 안 그래? 「아까 교구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박보희 연합 총회장)」 무엇이? 「협회장이라고 말씀 안 하시고 교구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착각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웃음) 교구장이라고 그랬어, 협회장이라 안 그러고? 홍사장! 그렇게 들었어? 어떻게 들었나? (웃음)

협회장이 뭐라구? 전부 다 맥콜판매 뭐라구? 일화 판매 사장이야. 그렇지만 일화하고는 관계없어요. 일화하고는 관계없지만, 일화의 제품하고 관계 있다 그거야. 알겠어? 무슨 관계? 판매 관계의 책임을 지는 거야. 옛날로 말하면 영업담당 책임자라구. 그렇지? 홍사장! 「예.」 거 전부 다 따라지를 만들어 놨으니 탕감복귀해야지.

이제 서울에 있지 말고, 나가서 밥 먹고 어디든지 돌아다니라구. 한군데 가서 자고, 밥 먹고 하라구. 교구장, 교역장, 교회장 할 것 없이 전부 다 동생과 같이 찾아가 가지고 자고, 전부 다 보고받고, 가르쳐 주고, 이래 가지고 매달 통계를 내라구. 알겠어? 「예.」 매달 이 사람들 통계로부터 250개, 5백 개 통계를 전부 내 가지고, 3개월 동안 부진할 때는 인사조치하는 거야. 나한테 보고해요. 「예.」 전부 다 인사조치할 거라구.

그 다음에 진짜 고향으로 돌아가 가지고 고향에서 죽든가 농사를 짓든가 뭘 해야지. 응? 할 게 없잖아? 뭘 하겠나? 이번에 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알겠어? 「예!」

특공대들도 전부 다 여기 가담해요, 15명! 「예!」 손 들어 봐! 요 사람들은 전부 다 특공대니까! 교구장도 없어. 요 특공대는 뭐이냐 하면, 실적 안 오른 사람들 대치해서 메우려고 그래. 알겠어요? 3개월 만에 실적 없는 사람들은 무자격 아니야? 이건 반드시 나이 제한 없이 떨어지게 한다구요. 실적이 있어야 돼. 나무도 자꾸 커야 병이 안 나고 그렇잖아요? 큰 나무의 가지들은 자꾸 커야 되고, 비례적으로 커야 된다구요. 안 그러면 안된다구.

보희도 알겠어? 「예!」 연합회장들을 뼈다귀가 불거지도록 몰아내! 그래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교육할 수 있게끔, 나한테 약속한 것을 전부 다 40일, 20일 국회의원들 몇 명 교육시켜야 되는데 다 못하잖았어? 오늘이 23일이지? 「예.」 언제부터 출발하자구? 내일부터 출발을 해야 되겠구만.

일화 옛날에 차 샀던 거 다 어떻게 됐나? 다 팔았나? 「다 없어졌습니다.」 이 일화 패들은 어떻게 하나도 없어? 「있습니다.」 어디? 너 뭐인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기획조정실장이 사장인가? 「사장 밑에 있습니다.」 밑에서 아무 결재권이 없잖아? 「예, 그렇습니다.」 사장이라야지. 일화 사장하고 연락해 가지고 판매시장 같은 거 전부 다 보고받아 가지고 옛날과 비교해 가지고 안되거든 말이에요, 전부 다 선두에 서서 시범을 보여야 되겠어. 많이 돌아다녀야 돼요. 이게 전부 다 몇 명인가? 한 80명 되겠네. 이 사람만 동원하게 되면 팔도강산 누비고도 남지. 응? 내가 밤잠 안 자고 일하듯이 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