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영계와 육계 1977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2 Search Speeches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던 때" 워싱턴 대회 때

영계와 육계가 세계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는 조용한 자리가 아니라 세계가 요동하는 자리, 하늘땅이 요동하는 자리입니다. 세상은 못 하게 하고, 하늘은 하려고 하고, 둘이 악착같이 싸움을 해 가지고 이김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그게 언제냐 하면, 워싱턴 대회 때라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이 금년 2월 18일까지, 음력으로는 1976년까지…. 그때까지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가 하나님에 대해서 참소하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직접 하나님을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영계에 간 선조들을 참소하면 했지 하나님을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사탄 세력을 몰아낸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탄이가 하던 이상의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타나고, 공자가 나타나고, 석가모니가 나타나고, 마호메트가 나타나고,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전부 다 영적으로 제재를 하고, 영적으로 벌을 주면서 들이 몬다는 거예요.

영계가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수습하고, 오늘날 세계가 갈라진 것을 전부 다 심정적으로 묶어 가는, 초민족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세계적 대표를 모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하나되는 이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영계도 하나되어 가지고 접선을 하게 되면 여기서부터 빛을 발하여 세계적인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서양의 영계와 동양의 영계가 서로 달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 하나로 묶을 수 있었느냐? 하나의 사랑으로 묶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양의 사람들을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통하여 전부 다 민족으로 묶어 놓고 종족으로 묶어 놓았어요. 그래서 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의 기준을 다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천국, 영계는 완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이거예요.

자, 금후에 땅 위의 가는 길도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결정돼요.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할수록 반대하는 패들이 무너진다 이거예요. 공산당이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무너진다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1980년, 1981년까지 두고 보라구요. 그럴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계를 조종할 수 있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기반을 이 기간에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 이 5년 동안에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면 세계는 요동할 거예요. 소련도 현재 헬싱키헌장 때문에 걸려 가지고 야단이지요. 그거 다 징조라구요. 인권문제를 중심삼고 해방하지 않을 수 없는 이런 문제 등등이 자꾸 벌어진다는 거예요. 결국은 민주세계를 이용해 먹으려고 했지만, 자기가 자기 목을 걸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공산세계 2세들한테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공산당은 틀렸다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공산당 책임자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한테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하고 아버지하고 싸우게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되는 인류가 싸웠으니, 사탄 아버지하고 사탄 아들하고 싸우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지금의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구시대를 반대하지요? 그렇지요? 아버지를 다 반대한다 이거예요. 마지막 때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는 줄 알아요? 그것은 망하는 징조가 아닙니다. 새시대가 오면 구시대가 새로운 하늘의 사람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반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쓸어 버리고 2세를 맞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 청년들이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히피, 이피가 다 되어 가지고 뭐 스트리킹 한다고 벌거벗고 뛰고, 결국은 갈 데가 없어 벽에 부딪쳤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공산주의도 싫어, 민주주의도 싫어' 한다구요. 해볼 것은 다 해보았다구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세상에서는 지금 '다시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겠다' 해서 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요즈음에 종교 서적이 많이 팔린다는 통계를 알아요? 옛날의 기성교회니, 빌리 그래함이니, 무슨 뭐 올 로버트, 노만 빈센트니 하는 사람들이 떠드는 그런 퇴폐적인 종교는 싫다 이거예요. '새로운 무엇이 없나,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엇이 없나' 이런 판에 레버런 문이 점점점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