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1 Search Speeches

투입하고 잊어버리" 데서만 참사'은 시'된다

그러한 본질로부터 시작한 모든 존재는 위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보다 위하는 자리에서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그런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넘고, 또 다시 투입하고, 또 다시 투입할 수 있는 이것이 돌고 돌고 돌면서, 무한히 돌면서 잊어버리고 또, 시작하고 계속할 수 있어야 영원한 이상적 대상을 찾기에 당당한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지, 한계적 결정을 딱, 해 가지고 스톱하게 되면 그 이상의 사랑의 대상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애국자라는 것은 한 사람만 애국자가 되라는 법이 없어요. 7천만 한국 백성이 애국자 중의 애국자가 전부 다 되더라도 그 나라는 좋아하는 거예요. 왜? 자기가 찾고 있는 대상은 몇 천만 배 애국인들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다 좋아하는 거예요. 성인도 마찬가지고, 성자도 마찬가지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은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기를 자그만치 세 번은 그렇게 부활하더라도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고 하는 데서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만이 참사랑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경은 참사랑의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을 찾는 것을 소개해 주려니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아닙니다.」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주었다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을 넘어서 가지고 생명을 투입하면 거기서부터 참생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억천만세에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만사를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자기가 보다 넘어선 주체적인 내용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적 무한히 투입하는 주체자로 계시는 그 영역에서 상대권으로 설 자리가 없는 것을 알지어다! 그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