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세계를 다 찾을 때까지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그래서 지금 일본을 보면 말이에요, 에덴 동산에서 다섯 남자 앞에 벌거벗고 있는 여자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심었으니 그렇게 거두어야 됩니다. 미국은 하늘편 천사장, 중국은 아시아쪽 천사장, 소련은 사탄편 천사장이에요. 3대 천사장 남자, 그 다음에 아담, 그리고 하나님. 딱 다섯 남자 앞에 일본 여자는 벌거벗고 금은 보석으로 마디마다 장식을 했어요. 이래 놓고 삼각지대를 벌려 가지고 '누구든지 겁탈하는 것이 내 남편!'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왜 웃어요?

일본 여자들한테 이런 얘기를 해 줘도 가만있는데, 여러분은 왜 웃어요? 한국 여자가 기분 좋아야 할 텐데. 기분 좋아서 웃겠지요, 뭐. 딱,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사내가 누구예요? 아담이 누구예요? 손해예요. 천사장에게 뺏길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잘못되어 가지고 한 사람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전부 다 망했기 때문에 그 아들딸, 2세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교차결혼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남자 여자는 한국 여자 남자와 전부 다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와 국가의 모든 남자 여자는 문선생 품에 품겼다구요.

천사장은 소유권도 없고 아들딸도 없는 것입니다. '이 자식들아, 치워버려. 너희들 부자라도 돈 있는 것이 창고지기야, 창고지기.' 알겠어요? 주인된 입장에서 미국놈들 것을 도적질해서 먹고 살아야 돼요. 힘이 없어서 그렇지, 창고를 전부 다 구멍 뚫어서 도적질해서 먹어도 그거 죄가 아니라구요. 한국 사람들, 한국 동란 때 다 도둑질하지 않았어요? 도둑 간나들이지요, 도둑놈들. 그거 죄가 아니예요. 주인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하늘편에서 전도되었으니 세계적으로 3대국이 미국이 천사장이고, 일본은 해와, 독일도 구라파의 천사장, 사탄편 천사장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들이 전부 다 부자라구요. 일본, 미국, 독일, 이 세 나라가 세계의 경제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교 내보낼 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셋을 보내며 하는 말이 '너희들, 하나되라, 하나되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되라, 이 간나 자식들아!'

일본, 이 간나 자식들은 말이에요, 자기들이 축복을 먼저 받았고, 통일교회를 먼저 알고, 통일교회 먼저 들어왔으니 전부 다 '내가 이 나라와 세계의 대표가 되어야 된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세계의 대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라가 있어요, 세계가 있어요?

세계를 전부 다 찾을 때까지는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의 주도국이 될 때, 기독교가 로마를 위한 것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로마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유대인도 마찬가지예요. 주님이 오게 되면 자기들이 천하를 메주덩이 밟듯 밟으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