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착지가 시'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정이 인류 역사가 되어 버렸음으로 말미암아 그 주변을 돌고 돌면서 얼마나 이 역사가 연장되어 나왔겠느냐? 수천만 년 역사가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착지, 땅에서 착지를 시작한 것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가정에서부터입니다. 이것을 지금 세밀히 이런 얘기를 뭐 안 하더라도 여러분이 알지만, 정착을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이삭으로부터…. 이삭이 제물을 바쳐 가져 가지고 제물에서 부활된 거예요.

제물이라는 것은 타락함으로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을, 사탄이가 우거할 수 있는 집이 된 것을 전부 다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피를 흘리니까 깨뜨려지는 것입니다. 죽을 사지에 임해서, 칼을 들고 전부 다 이삭을 잡는, 제물을 칼을 들고 찌르는 거기에서는 사탄은 물러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라고 해서,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이것을 분별시켜 가지고 하늘편의 사람으로서 산 제물로서 남겨진 그러한 족속의 출발이 이삭 가정에서부터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삭에서부터.

그러면 외적으로부터…. 그래, 야곱은 천사장하고 싸웠습니다. 그 천사장은 사탄편의 영적인 세계의 대표인 천사장을 말해요. 인간이 타락한 것이 뭐냐 하면 사탄이한테, 천사장한테 져 가지고 종이 된 거예요. 요걸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훌륭했던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천사장을 전부 씨름해서 굴복시킨 일이에요. 영적 실체를 그것으로써 분별했으니까 그 분별된 이삭의 혈족에 사탄이 전부 다 찾아오지 못하게 씨름을 해 가지고 아예, 축복을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사탄,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타락된 인류를 회복할 수 있는 전통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뭐냐 하면, 천사장을 이긴 아벨, 인간 혈족이 정착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런 건 성경에 없습니다. 섭리로 볼 때 그렇게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기독교가 뭐 주먹구구식, 아무 선후관계의 연결된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관계, 타락한 이후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타락되고 구원된 이후의 하나님과 인간 관계의 이상적 연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기독교가 세계화 됐더라도 세계를 끌고 갈 수 없는 이러한 탄식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일목요연하게 타락 전 하나님과 타락 전 인류, 그 가정과 세계와의 관계를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