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5 Search Speeches

가정의 3대가 하나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발전되어 나가" 것

자, 그러면 나라 찾는데 선구자가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선구자가 되는데 혼자가 아니라 가정이 선구자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가정시대가 옵니다. 협회장이 있으면 협회장 사모님은 부협회장입니다. 저 사람이 우울해서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 그래서 대신 정대화를 세웠어요? 그 다음에 중요한 책임자나 비서실장은 아들들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지요? 부모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공식입니다. 총리가 나라의 대표자라면 그 사모님이 부총리가 되고, 그 아들은 비서실장이 되고, 또 아들이 있으면 경제담당이라든가 인사담당의 중요한 책임을 진다면 그 나라는 틀림없이 흥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부정이 없어지는 세계가 옵니다.

원칙이 그래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되어야 됩니다. 형제끼리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되어야 됩니다. 부자끼리 속일 수 없습니다. 공식이 딱 나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패 없는 체제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원만한 가정, 모범적인 가정, 위하는 가정은 언제든지 출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세계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세계가 올 것이고 그런 가정이 행차하게 될 때는 그렇지 못한 모든 가정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음성을 높여 환영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가정이 책임질 때가 옵니다. 그게 행복이죠? 여러분의 욕심이 뭐예요? 할아버지도 왕이 되고, 아버지도 왕이 되고, 나도 왕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최고의 욕망입니다. 그게 왕의 자리입니다. 본래 천국은 사랑을 중심삼고 왕족으로서 하나되어 살던 사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연설문에도 그런 내용이 세밀하게 설명은 안 되어 있지만 그런 내용입니다.

할아버지를 왕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아버지도 왕과 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이 세계 가정의 대표입니다. 귀한 대표라는 거예요. 그 후손인 자기는 두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은 왕자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되고, 아버지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두 천국세계를 상속받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정의 3대가 하나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발전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무엇이에요. 우리 할아버지도 왕이 되고, 아버지도 왕이 되고, 나도 왕이 되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세계를 대표한 하나님 대신자를 원하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욕망입니다. 이미 그거 다 허락한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가 막혔던 것이 무엇이냐 하면 천신만고 끝에, 그저 죽을 고생을 해서 알고 보니 다 주었어요. 다 깔고 앉은 걸 몰랐어요. 알고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여러분 집안에 모두 다 있습니다.

할아버지를 하나님과 같이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를 천하를 통일시킬 수 있는 부모로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천상세계의 특파원입니다. 전권대사입니다. 자기 아버지는 이 세상의 전권대사입니다. 자기는 두 나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전권대사로, 아들딸로서, 후계자로서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영계에 직행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본래 그런 사람들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날 기독교에서는 믿으면 천국간다구요? 똥개 같은 얘기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가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기가 찰 거예요. '이럴 줄이야. 이럴 수가 있어?' 할 거예요. 이럴 수가 무슨 소리예요? 원칙과 틀리면 다 그런 거지요. 원칙이 있습니다. 수만 수천이 있다 하더라도 잘못 되었으면 전부 다 똥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불살라 버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적인 기준을 찾아가야 됩니다.

가정에 있어서 부부라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이요, 남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요,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반쪽입니다. 반쪽이에요, 완성 쪽이에요? 반쪽이지요. 사랑이 아니고서는 하나 못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인 힘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과 통일 우주를 논의할 수 있는 대상적인 자리까지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생하니 나도 영생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가 되었으니 영생해야지요? 영생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아버지이니 그 아들딸은 그 나라의 백성이 되기 때문에 그 나라와 더불어, 그 군왕과 더불어 영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떠나서는 그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구약 완성, 신약 완성, 성약 완성을 다 했으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와서 동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시대입니다. 왜? 우리 3대 조상이 해방을 받아 가지고 해방권에 있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평면에서 90도이어야 합니다. (판서하심). 이것은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뿌리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둘이 아닙니다. 뿌리가 하나면 한 나무지요? 사탄이 여러 뿌리를 만들어 가지고 잡동사니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러니 사탄이 선생님 좋아하겠어요, 미워하겠어요? 지금까지는 미워했지만 이제는 할 수 없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협조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공산당도 협조하잖아요? 운동권패들이 어머니를 후원하고 그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