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세계 1991년 02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8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한 많은 역사를 , 그 누구도 그걸 수습하고 막아서 책임지고 소화하겠다는 사람이 역사시대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종교의 지도자도 이걸 못했습니다. 예수는 부모님의 사명을 다 하려고 했지만 상대적 어머니를 찾지 못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모든 한을 넘기 위해서 세계 핍박노정을 중심삼고 장성기 완성급에 있어서 잃어버린 가정 기준을 복귀한 부모의 가정은 세계적 판도에 있어서의 7년 동안 수난길을 가면서 투쟁하여 해방적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환고향할 수 있는 시대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제 한민족에게는 남북한을 통일하여야 할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자유세계와 민주세계의 결실은 남한, 공산주의의 결실은 북한입니다. 이것은 거짓 부모와 참부모가 대치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미 조건적인 입장에서는 하늘 부모의 권위가 하늘 땅의 인연을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이어 놓은 자리에 섰사오니, 이 이어진 모든 권한이 북한 땅에도 평준화의 권한으로서 성립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일성이의 심중에 남한을 사랑하고, 참부모의 사랑의 마음, 위하는 마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움직이지 않았던 조상을 동원하여 일체적 후손으로서 통일권 남한 앞에 순응할 수 있게, 남한 백성 앞에 일체화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조상들이 동원되어서 아담권을 사랑하는 천리의 도리에 순응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 소련에서 찾아온 이 후세들을 이 자리에 놓고 말씀했사오니 참부모의 현현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알게 하시옵시고, 이들이 오늘 이와 같은 자리를 갖기 위해서는 얼마나 역사적인 한의 고비와 담을 넘었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옵소서. 뿐만이 아니라 이 한민족을 중심삼고 수난당하던 민족이 세계에 들림받아 가지고 만국을 수습할 수 있는 기수가 되어야 될 내용을 알았사오니, 이걸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소련 땅을 우리들이 구하겠다는 구세주적, 민족적 책임을 완성할 수 있게끔 그들의 마음과 환경적 교포 45만을 수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소련의 희망의 기틀이 되겠다고 결의를 할 수 있는 이 날이 되었사오니 축복과 만복의 길을 활짝 열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들이 가는 길, 머무는 시간까지 같이 주도 주관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