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42 Search Speeches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 것이 원칙

오늘 확실히 이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고 복귀섭리는 반드시 탕감섭리입니다. 왜 그래요? 반대로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거슬러 가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 되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하나님같이 해야 굴복하는 것입니다. 해 보라구요. 하나님같이 해야만 사탄이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같이 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참부모와 같이 하지 않으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못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그 탕감이라는 말을 선생님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데 왜 언제나 탕감을 중심삼고 얘기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게 공식이기 때문입니다. 공식을 풀지 못하면 낙제하는 거예요. 10년 아니라 천 년 가도 낙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알아야 됩니다.

재창조의 코스는 환경에 대해서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재창조는 반드시 그래요. 이 세상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 희생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도 작은 고기는 큰고기가 먹고, 더 큰 고기가 또 먹고, 더 큰 녀석이 또 잡아먹는 거예요. 곤충을 새가 잡아먹고, 새를 독수리가 잡아먹고, 독수리를 여우가 잡아먹고, 큰 녀석이 전부 다 먹게 되어 있다구요.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일 아래의 것은 새끼를 몇천 배씩 낳는 것입니다. 호랑이 같은 것은 몇 년만에 한 번씩 낳는 거예요. 사자 같은 것도 3년만에 한번씩 낳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는 밤 12시, 1시, 2시에 먹게 되어 있어요. 밝을 때 먹게 되면 짐승을 다 잡아먹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밤에 먹으려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네 시간 중심삼고, 1시간에 4백 리를 뛰어다니면서 먹이를 구하니 얼마나 고달파요. 힘이 들고 고달픈 것입니다. 그렇지만 약한 짐승은 말이에요, 사슴 같은 것은 새벽에 언제든지 나와 가지고 다 보이는 데서 살짝살짝 먹습니다. 시간도 안 들이고 먹게 되어 있어요. 피할 수 있고, 다 보호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토끼의 귀가 얼마나 커요. 소리를 듣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토끼가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 왜 나를 모든 짐승들의 먹이로 만들었어요?' 하면 '야 이놈의 자식아, 너 귀때기가 크잖아!' 하는 것입니다. (웃음) 언제든지 소리가 천리밖에서 나면 냄새 맡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동양 사람하고 서양 사람하고 다리가 누가 길어요? 도망을 누가 가야 되느냐면, 도적질한 사람이 도망을 가야 됩니다. 서양 사람이 왜 북극에 도망갔느냐 할 때 다리가 길기 때문에 빨리 도망갔다는 것입니다. 총 가지고 도적질하고 말이에요, 백인들이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서양 문화, 기독교를 살인마의 기독교라고 이 세계는 말하고 있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궁둥이가 커 가지고 요렇게 걷는 것입니다. (웃음) 흉보지 말라구요. 그거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여기 서양 여자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이것도 긴데 더 빨리 도망가겠다고 이래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으니 그 얼마나…. (웃음) 그거 전부 도적질 해 온 것입니다. 미국 문화, 영국 문화, 불란서 문화는 전부 다 도적질 해 온 거예요. 전세계를 약탈한 것이 서양 사람들입니다. 영국 런던박물관에 가 보라구요. 전부 다 세계에서 도적질 해 온 것이지요. 그것들이 선물로 받아 온 거예요, 도적질 해 온 거예요?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예요? 백인 나라예요, 동양인 나라예요? 동양인 나라입니다. (웃음) 이게 문제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러려면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탕감길을 감으로써 청산짓는 것입니다. 서양세계가 지배하던 것을 반대로 지배받아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법칙의 순환논리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돌다 보면 점점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보라구요. 체구가 작지만 경제력으로 전세계를 점령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력을 누가 줬어요?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만들었지' 그러겠지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레버런 문 중심삼고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데 써 버리면 일본나라가 태평양 속으로 사라질지 모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