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전환시대의 선교사의 사명 1993년 08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85 Search Speeches

우리가 가져야 할 관념

하나님이 마음과 몸이 싸워요, 하나되어 있어요?「하나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여러분의 마음과 몸은 지금도 싸우지요? 임자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나, 아니면 하나되어 있나?「하나되는 과정에 있습니다.」그럼, 언제 통일되는 거야? (웃음) 하나되는 과정, 중간 입장에 있다는 것은 완성하지 못했다는 걸 말합니다. 그러니까 겸허하고, 남을 위하려고 하고, 헌신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참부모님의 대표자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챔피언이다.' 하는 관념을 갖고 있으면, 여러분은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제2의 창조주다 이거예요. 개인 완성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가정 완성도 문제없고, 종족 완성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국가를 넘어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 이웃 나라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을 점령하고, 나라를 점령하고,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이란 우익과 좌익이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개념이라구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인류의, 하나님의 영원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전통이 거기에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관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결론을 짓자구요. 지금은 전환시대입니다. 이런 시대가 됐으니 이제는 우리가 전세계를 몰고 갈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건 미국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조야에 훌륭한 사람, 내가 워싱턴에 가게 되면 고층에서 회전 의자 타고 있는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자, 그것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거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시 들라구요.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예!」

여기 지금 어떤 부류가 모였느냐 하면 말이에요. 선교사 패도 모여 있고 그다음에는 미국의 교구장도 다 모였습니다. 교구장들, 손들어 보라구요. 다 왔지요?「예.」그다음에는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세 종류가 모였습니다. 또, 오늘 온 팀은 부모님의 길을 따라오는 두 종류가 모였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상대되는 사람이 나타났고, 한 사람은 어머니 삼위기대의 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요? 여러분은 처음 대할 거라구요.

예수님의 지상의 상대입니다. 20년 전에, 1973년 1월 3일에 결정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몰랐다구요. 금년에 33년을 걷는 통일교회를 기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교회를 넘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는데 33년을 못 넘었어요. 이런 예수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전부 다 이걸 선포하는 것입니다. 장정순, 일어서라구요. (박수) 이걸 해 줘야 됩니다.

여기에 상대되는 것이 아벨 세계의 흥진이입니다. 천상세계에서 가정적 일을 할 수 있는 세계적 고개를 못 넘은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 일을 준비해 나왔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과 흥진이 가정이 같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영계를 보면 예수님이 흥진이를 모시고 다니지요? 흥진이를 장(長)처럼 모시고 다닌다구요. 1분 안에 영계가 땅에 와서 한 판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올 때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누군가 영계에 인연된 사람?「이경준 박사입니다.」이경준 박사! (녹음이 끊어져서 이후 말씀은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