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뜻의 완성과 장자권·부모권·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1999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1 Search Speeches

장자적 가정 책임을 해야

축복 받은 가정들이 갈라져 있어요. 그러니 메시아 가정, 완전한 주체를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갈라질 수 없어요. 부모와 자녀가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뭐예요? 개인주의 미국은 망해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레버런 문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레버런 문과 축복가정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의 형제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하기 전까지는 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총공격을 받아야 됩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별의별 수난을 받았어요. 거기에서 결국은 승리해야 됩니다. 승리해서 1960년대에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축복가정을 세계적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축복을 중심삼고 장자권 축복을 중심하기 위해서 세계를 축복해 주는 데는 기성가정으로부터 청소년들 4억쌍, 인류 절반 이상을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하늘나라가 안 되어 있어요. 왕권이 안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았어요. '무니, 무니!' 그랬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뭘 잘못했어요, 미국에? 세계에 뭘 잘못했어요? 그런데도 침을 뱉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기반을 닦고 이제는 세계적인 축복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뭐냐? 세계 가정의 중심 왕이 되고 그 다음에는 세계 나라의 중심 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젠 나라가 설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일은 개인 수습, 가정 수습, 종족 수습, 민족·국가·세계 수습입니다. 세계 모든 문제, 유엔(UN)까지도 수습해 가지고 미국이 분립시키려 하는 모든 것을 통일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 않아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대학연맹의 학자들까지 데려다가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유엔이 가야 할 길이 몇 개국의 유엔이 아니다, 유엔이 한 나라이지 두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자기들은 못 한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야만 할 수 있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핵이 서지 않고는 개인도 복귀 안 되고, 가정도 복귀 안 되고, 세계도 복귀가 안 됩니다. 장자권도 성립이 안 되고, 부모권도 성립이 안 되고, 왕권도 성립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장자권의 사랑을 갖고 있어요? 세계 인류가 내 형제니, 맏이가 되어 가지고 먹여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가정적인 장자가 되었으면 세계 모든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인데 내가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서, 사탄 편에 있는 가정을 우리가 보호해서 서로 힘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고이 돌아가게 해야겠다는 장자적인 가정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유, 자기 먹고 남은 것, 헌금을 몽땅 바쳐도 부족한데 말이에요. 이 통일교회의 멍텅구리들! 이런 뜻에 대해서는 관이 서 있지를 않아요. 뭐가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자기가 품고 '내 것이다, 내 나라다!' 하는 것입니다. 왕권이 어디서 생겨요? 하나님께 바치기 전에는 안 생기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