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실천만이 남아 있다 1977년 10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 Search Speeches

1978년까지의 목'

한 나라에 일만 명을 동원하게 되면 일시에 점보기 30대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한 대 내리는 데 30분만 잡아도 열다섯 시간, 20분씩만 하더라도 열 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거라구요. 이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 사건이 벌어집니다. 세계적 사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우리가 기동대 7백 명을 가지고 한국에서 120만 명 동원을 가능하게 했는데, 일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는 몇백 만 명을 동원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15배예요. 7백 명의 15배예요, 15배.

이렇게 되게 되면 반드시 국가적 차원에서 외무장관이 직접 교섭하고 나설 수 있는 중차대한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만 명의 경제대원을 확보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 나라까지도…. 부흥을 시켜 놓고 그 나라를 나오게 되면 그 나라 사람을 동원해서 환드레이징에 투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통일교회 운동을 지원하고, 서로 자기 나라에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구요. 자, 일만 명 중심삼고 볼 때, 한 사람의 하루 비용으로 50불 잡으면 하루에 50만 불이 나갑니다. 하루에 50만 불의 경비가 나갑니다. 한 달이면, 삼오는 십오(3×5=15), 1천 5백만 불에 해당하는 비용이 나간다 이거예요. 경비가 전부 다 선전비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벌써 우리가 두 달만 있다면, 3천만 불에 해당하는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게 되면, 그것은 국가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교섭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이러한 붐으로 몇 개 국만 벌써 휩쓸어 놓으면, 앞으로 국제기동대에 가담하겠다는 세계적인 지성인들이 얼마든지 나온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이게 멋지거든요. 나라마다 전부 다 순회삼아, 구경삼아, 교육삼아, 안팎으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떨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경비 50불씩을 준다 해 가지고 우리가 최고의 기동대활동을 한다 하게 되면, 얼마나 세계 젊은 사람들이 귀가 솔깃할 것이냐? 그뿐이 아니라 정신이 홀릴 만큼 매혹적인 사건이라는 거예요. 그런 매혹적인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너무나 많이 몰릴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아시아 지역 시험, 구라파 지역 시험, 아프리카 지역 시험, 남미 지역 시험, 미국 지역 시험, 6대주에서 시험제도를 통해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천재적인 사람만 빼낼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자체 내에 음악대가 없나, 뭐 밴드가 없나, 무슨 바이어팀이 없나…. 전부 다 자체 내에서 충당합니다. 그러고 만약에 그 나라 행정부에 20개의 부처가 있으면, 20개 부처에 해당하는 전문요원을 그 나라에 가서 각 부서에 배치해 가지고 교섭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들이제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각료들과 완전히 안팎의 관계를 맺고 움직일 수 있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구성된 요원들이 각국과 교섭하면‘어서 국제기동대 우리 나라에 오소. 매해 오소' 하며 이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교신하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도 반대해요. 그때도? 금년하고 명년에 이것을 해야 할 텐데 우리가 어떻게 3만 명을 확보하느냐? 이제 선전공작밖에 없다구요. 이제 언론기관을 통하고, TV를 통하고, 책을 통해 가지고…. 만약에, 지금 백만 명이 책을 샀다 하게 된다면, 우리가 백만 명에게 책을 팔았다 하게 되면 아무리 안 되어도 3퍼센트 이상은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다는 거예요.

박보희가 지금 우리 한미재단을 통해서 우편으로 보내는데 2퍼센트로 봐요. 우리가 직접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게 되면 5퍼센트 이상이 참석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 뉴욕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지금 일천만이 사는데, 우리가 전부다 360집씩 딱 차고 앉아 가지고 이끌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어렵지 않다고 본다구요. 자, 이거 3만 명만 확보되는 날에는 왜 일만 명 경제대원이 필요하냐? 3만 명의 기동대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일만 명의 경제대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MFT(Mobile Fundrading Team)체제를 일만 명을 투입할 수 있는 체제로 지금 완전히 준비해 놨다는 거예요. 사람이 얼마든지 들어가도 소화 시킬 수 있는 체제로 지금 돌려놨어요.

한 사람이 하루에 백 불을 표준하게 된다면 절반은 기동대로 투입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인삼차 판매에 있어서 어느 정도 기반만 닦으면, 이것이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본다구요. 또,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제기동대활동을 세계적으로 하게 될 때는, 미국에 있어서 우리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어디든지 가서 모금운동을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모금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순회하면서 강조한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환드레이징을, 땅콩을 팔든가 뭐 초코렛을 팔든가 하면서 개인 대 개인으로 했지만 그러지 말자는 거예요. 그 부락에 들어가든가, 그 타운에 가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데, 그 사람들과 친해 가지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구 백 명 2백 명을 동원하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주변에서 그들이 대행해서 판매할 수 있게끔 해주고, 그다음에는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5불, 10불 받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