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한국통일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다시 알고 다시 믿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다시 믿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다시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다시 알아야 되겠어요. 얼마나 심각했느냐 이겁니다. 이놈의 가짜들! 밤을 새워 가면서 이 길을 찾기 위해 얼마나 통곡하고 얼마나 뒤넘이쳤던고? 여러분은 그걸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알지.

오늘날 이 자리까지 찾아오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던고! 쓰러지고 또 쓰러지더라도 당신이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사랑이 귀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을 위로해 드려야 할 자식된 도리가 있기 때문에 총칼이 옆구리를 꿰고 나가더라도 `하나님, 나는 괜찮으니 나를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며 위로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후손들이 가야 할 운명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은 복은 자기들이 다 받겠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참단이요, 이렇게 곡절의 사연을 품고 뒤넘이쳐 가는 문총재는 이단 괴수라고 합니다. 그래 누가 이단 괴수인가 보자. 이단 괴수는 망할 것이고 이단 아닌 참단은 흥할 것이니 누가 흥하고 누가 망하나 두고 봐라! 천년 세월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두고 봐라! 네 족속은 사라져 갈 것이고 네 무리들은 감옥 속에서 사자가 물어 갈 것이다!

일본 같은 나라에서도 이제 통일교회 사람만이 희망이니 국회의원들도, 총리도 통일교회 사람을 달라고 야단이예요. 미국에서도 그러고 있고, 한국에서도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믿을 수가 있다구요.

내가 한 가지 얘기하지요. 어젯밤에 보희랑 얘기했는데 말이예요, 지금 아프리카 어떤 나라에 황금판이 벌어졌다구요. 그 나라 국왕이 서구세계에 은행로를 트기 위해서 가깝고 양심적인 미국의 한 사람을 불러 가지고, 친구가 돼 가지고 이것을 개발해 달라고 책임을 맡겼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황금판이 벌어졌는데, 책임을 맡은 사람은 돈도 많이 필요 없다구요. 돈 한 몇백만 불만 가지고 가면 5년 이내에 수십억 불이 나올 것이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당신 나 친구라서 잘 아는데, 그렇게 돈도 얼마 안 들고, 무진장한 자원이 생길 것을 안다면 왜 나를 찾아왔소?' 하고 물으니까, 그 사람 말이 걸작이예요. 황금판을 헤매던 사람들이 황금덩이를 찾은 다음 맨 나중에 보면 영화에서도 그러듯이 서로 갖겠다고 싸웁니까, 안 싸웁니까? 「싸웁니다」 나중에 둘만 남으면 한 사람을 마저 죽이고 전부 다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돈이 많게 되면 나를 죽입니다. 내 목숨이 날아갈 것을 압니다. 그래서 찾다 보니 미국의 2억 4천만을 찾아봐도 그런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미국 사람이 반대하고 있는 레버런 문만은 내가 알기에 틀림없습니다. 돈 때문에 나를 죽이지 않을 사람은 단 한 분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당신 때문에 찾아온 것이 아니오' 그런 얘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박수)

자, 그러면 그 황금판의 주인이 누가 되어야 되겠어요? 누가 되어야 돼요? 선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이예요. 그러면 누가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주인이예요. 안 그래요? 인간의 욕심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볼 때 `음, 그거 그렇지!' 하고 생각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앞으로 수소원료가 해결되는 날에는 세계가 문화세계가 대번에 될 텐데 독재자가 이런 방대한 원료를 가지게 되면 세계를 전부 다 망하게 만들 것이다. 그래도 세계 가운데 세계를 그렇게 되지 않게 할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으니 문선생한테 그 일을 맡겨야 한다'라고 하더라구요. (박수)

오늘날 대한민국도 그래요. 남북통일을 서로 다 하겠대요. 그럼 어서 다 하라고 합니다, 나는. 나는 뒤에 가만히 있어요. 어서 하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그 남북통일도 내가 다 주장했다구요. 그런데 소란 피우는 것을 보면 똥개 같은 것들이 숨어 있다가 냄새 피우기 위해서 동네에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똥개는 동네에 돌아다녀야 돼요. (웃음) 사람이 오면 부사스럽게 짖으면서 돌아다니는 겁니다. 그 똥개 같은 패들이 전부 다 남북통일 하겠다고 한다구요.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난 가만히 있을 테니 다 해보라구. 그게 간단할 것 같으면 내가 벌써 다 했지. (웃음) 지금도 기다리는 것은 아직까지 남은 고개가 많기 때문에 기다리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았으면 무장을 해 가지고 냅다 밀어 치웠을 거라구요.

난 똑똑한 사람이예요. (웃음) 내가 천지를 주름잡고 다니는 사람 아니예요? 하나님의 등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아멘」 뭐가 `아멘'이야? (웃음) 자격이나 되어 가지고 `아멘' 해야지 자격도 못 되는 것이 `아멘'이야, 이놈의 간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