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혈족 1982년 12월 01일, 미국 Page #332 Search Speeches

3단계의 부활권을 넘" 날 우리" 하나님이 돼

자, 여기 복중에서 이 공기를 접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여러분은 그런 사랑의 공기를 마실 줄 알아야 됩니다. 준비되어 있어요? 그거 준비해야 되는 거라구요. 우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 센터가 하나님의 센터가 아니냐.

그다음에 내가 3단계를 부활해서 넘어가는 날에는 하나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창조는 하나님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상인데 똥개 같은 녀석들! 이 인간들이 얼마나 못났는지 곤충만도 못해요. 곤충만도 못하다구요. 그게 좋아? 이놈의 자식들, 그게 좋아? 「아니요」 그래 훈련을 받을래, 안 받을래? 「받겠습니다」

이쁘장한 처녀들 말이예요, '내 요렇게 이쁘게 생겼는데 선생님이 구해 준 상대는 못난 사람. 아이구 길가에 나가면 얼마나 미남들이 많아? 아이고!' 이러지요? 「아니요」 어떤 여자는 민감한 여자인데, 이런 사람한테는 우둔한, 이거 뭐라고 할까? 형편없이 둔한 남자를 얻어 준다구요. (웃음)

그래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 둘이 민감하게 사랑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이상적인 아내요, 남편이예요. 알아요? 하나님도 95퍼센트밖에 안 짓지 않았어요? 나머지는 자기가 만들라고 말이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이상적인 남자는 내가 95퍼센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야 이상적인 남자, 이상적인 여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내가 여러분을 만드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식구를 때리심. 웃음) 이게 이상적인 사람이고 이상적인 선생님이예요. 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단한 줄 모르고 고생하겠어요? 거기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고 이스트가든에 가면 다리가 아파서 서지를 못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사랑이라는 관념을 갖고 있으니까 다 해먹지 안 그러면 못 해먹어요. 싫으면 해먹겠어요, 이거?

자, 그래서 우리는 이런 3단계의 이상 부활권을 거치게끔 되어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맞게끔 살아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 혈족이라는 말은 연대를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얼굴은 전부 연결돼 있는 거예요. 눈은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코는 뭐냐 하면 자기들 부처예요. 이건(입을 가리키시며) 뭐냐? 이것은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들은 한 기관이예요. 그러니 이게 다 통해요. 이게 다 통하지, 따로따로, 하나 하나가 아니예요. 연결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버지를 위해 있고, 나는 눈을 위해 있다 이거예요. 자, 나는 여기를 위해 있고, 여기를 위해 있다는 거라구요. 이것이 지장 없이 완전히 움직여야 하나의 혈족입니다. (그림 그리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 얼굴이 다시 태어나는데 말이예요, 눈을 갈아끼우는 것을 원해요? 여러분들, 눈 갈아끼우는 걸 원해요? 「아닙니다」 이건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결혼했는데 이혼하는 게 좋아요? 「아니요」 콧구멍이 둘인데 이건 엄마 아빠예요. 그런데 이걸 쫙 갈라 가지고 딴 코 갖다 붙이는 게 좋아요? 「아니요」 또, 형제들을 바꿔치는 게 좋아요? 「아니요」 오리지날을 원하는 거예요. 오리지날이라는 것은 첫번인 동시에 과정이며 끝입니다. 끝까지 계승이예요. 오리지날은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구요. 오리지날은 언제나 갖고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