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1999년 09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49 Search Speeches

활동 못 하면 기도를 못 해

세상에, 기도를 그렇게 하면 참 멋질 거라. 통일교회는 이론을 통해서 이렇게 세워나가지만 기성교회는 맹목적으로 그러고 있다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기도하기 힘들 거라구. 활동 못 하면 기도를 못 해, 입이 붙어서. 그래, 선생님같이 매일같이 움직여야지.

필리핀도 전부 다 선생님이 유명하지?「예. 너무 너무 유명합니다.」대통령보다도 유명해지기 때문에 아이구, 우리나라 대통령 세우자 그렇게 돼지. 각국 나라 경쟁이 붙어 가지고 말이야.「2년 반 동안에 그냥 매스컴에서 그렇게 다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거기다가 축복 행사가 계속 되고 있으니까요, 뭐 끊임없습니다. 연중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니 뭐 천하가 다 이제 말려 들어간다구요. 천하가 다 말려 들어온다 생각한다구. 「특히 이번 대통령 부인 비서실장 중에서 계속 레버런 문, 레버런 문 하니까 사람들이 놀란다는 거예요. 아주 뭐 틈만 있으면 레버런 문 소개를 합니다. 그렇게까지 대통령궁내에서 우리를 이해하는 세력이 많아졌습니다. 아버님 기도에 특히 은혜를 받아 가지고 아버님 기도를 책자로 만들고 싶다 합니다.」기도 전체 책 한 권 전부 다 하면 상당히 영향 갈 거라구. 뺀 거라구. 선생님 사상을 알고야 기도의 맛을 알지.

「아버님, 김종문씨 부인 김린 씨 있잖습니까? 그 사람이 지금 부모님 말씀 중에서 영어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기도문 하고 있습니다.」「그게 지금 한 권 하면 다 끝난답니다. 상당히 일선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그래서요. 필리핀에는 김린 씨 같은 사람이 움직이면 대단한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 데려갈 생각하지 말고 자체 내에서 해결할 생각을 하라구. 이제는 그래야 된다구. 국가 메시아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이동한다는 자체가 그 나라의 힘을 약화시키겠다는 방편이 되고 만다는 거야. 그런 생각으로는 발전 안 해요. 자기가 길러서 써야지요. 길러 쓰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그럼. 전부 다 신세지고 발전하겠다는 그건 그 사람 가게 되면 뻥해. 길러 써야 돼.

그래, 수련소를 많이 만들어 놓으라는 거야. 수련소를. 만들어 놓고는 수련 책임자를 시키고 그러라구. 이제부터는 수련은 쉬워요. 훈독회를 하면 된다구. 가정들 전부 다 자르딘에 와서 교육받는데 40일 동안 훈독회 수련이에요. 말씀한 이상의 감화를 받고 다 그래. 그 역사에도 통해서 전부 다 전체에 있어서 사실적인 내용을 중심삼아서 관계를 맺게끔 하기 때문에 실제 자기 자체가 어떠한 입장에 섰는가를 확실히 알고, 또 어떤 관계를 맺을 지 전후관계를 확실히 안다구.

그렇기 때문에 놀 수 없어. 이제 부처끼리 아들딸을 데리고 갔으니 말이야, 남편이 안 움직이면 여자가 충고할 수 있고, 여자가 안 움직이면 남편이, 또 부모가 안 움직이면 아들딸이 충고할 수 있다는 거야. 그게 무서운 거예요. 가정이 완전히 중심 되기 위해서 이렇게 전도해야 되는 걸 알거든. 개인 중심이 아니야. 가정이 우주의 중심이 돼야 된다는 걸 확실히 알기 때문에 전도 안 할 수 없는 거야. 가정 훈독회에 참석시키면 되는 거라구. 반대의 길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없다구.

또,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지금 좋은 레벨에 올라가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가정들이 전부 부러워하고 있으니 환경적 여건이 좋으니까 그건 밀려 넘어가게 된다구. 그래, 1976년이 세계에서 제일 핍박받은 시대 아니야? 그럼.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그때거든. 곽정환이 여기 오게 되면 워싱턴에 가야 될 거 아니야?「예. 지금 준비가 거의 뭐 지난번 1차 준비를 했기 때문에요, 마감하고 완전히 이쪽에…. (양창식)」이번에 부시 아들 그 사람을 참석시키는 게 좋아. 주동문이한테 올라가라구. 언제 올라갈래?「워싱턴에요?」그래.「이쪽 뉴욕의 일을 조금 보고 내일쯤 가려고 합니다.」전화를 해. 전화로 다…. 주동문이보고 그 사람들 몇 사람 필요한 사람 참석시키라고 해. (이후의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